Now reading "The Idiot Brain" by Dean Burnett
과학은 인간 지능의 산물. 과학을 통해서 인간 지능의 작동원리를 밝히려 함
>> 엄청 효율적인 방법이거나, 순환논리.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논란과도 같다는ㅎ
나의 이 모든 트윗이며, sns에서의 헛소리가 인정을 구하려는 애닯은 노력이더냐??
당시의 심리학자는 자기과시적인 성향의 돈 많은 백인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사실... 아, 아니다. 없던 이야기로 하자,,,
똑똑한 놈에 대한 정의;; “나 보다 똑똑한 놈들 많다”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나 보다 똑똑한 사람들에 대한 적대감이 없는,,,
인간의 집단적 극단화, 비합리성에 대한 아주 단호하고 짧은 답.
노답, “방법이 없다”
“내 그럴 줄 알았지”,,,;;
나도 자주 쓰는 말임. 마치 뭔가 더 똑똑해 보이는 우월감, 자기중심적편향
거짓기억, 만들어진 기억..
특정환경에선 대화나 질문만으로 거짓기억을 심어둘 수 있다.
“문지방 밟지 않기, 소금뿌리기, 시험날 미역국 안먹기”
;; 이런게 영국에서도 통하는 건가? 아니면 번역자의 의역/번안일까?? 궁금하여 원문 찾아봄. 번역 하신분의 한국적 상황에 맞는 번안. 그 중 소금 뿌리는건 유사한 풍습인 듯...
“더닝-크루거 효과 Dunning-Kruger effect”. 무슨 대단한 학문적 발견/업적인지 모르겠지만,, 사람 이름 따서 뭔지 모를 어려운 용어 만들지 말고, 그냥 “레몬즙을 얼굴에 바른 강도 사례” 또는 간단히 “레몬즙 효과”라고 하면 안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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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April 21, 2019
Sunday, April 07, 2019
2019/04/06~04/07 양양 & 설악산
2019年04月06日(土)
주말 . 이른 아침부터 놀러 길을 나섬.
점심쯤 도착하여 고수무침에 청국장으로 점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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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후진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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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방해수욕장에 유채꽃 구경하러 갔는데...
라디오 프로그램인지,,, 공연 중.
.
.
삼척. 맹방. 유채 축제
섬진강벚굴 이란걸 먹었음. 한점씩 먹고, 다시 양양으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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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쭈꾸미,, 배터지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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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 낙화주에 익어 가는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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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年04月07日(日)
아침 6:30,,, 쨍,, 하고 해 떴다.
.
.
점심 식사후 어슬렁 어슬렁 오색 약수 주변 산보
올망졸망한 고무신을 모아서 햇살에 말리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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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먹어보는 오색 약수.. 탄산+약간 녹슨 철물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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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곤충 하나 옷에 달라 붙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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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의 모습이, 눈감고 있는 독수리 같기도 하고,,
설악산 용소폭포 가는길의 주전골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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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길에 만난,, 곱게핀 할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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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놀고 해떨어질 무렵 팔당대교를 지나서 집으로 귀가
주말 . 이른 아침부터 놀러 길을 나섬.
점심쯤 도착하여 고수무침에 청국장으로 점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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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후진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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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방해수욕장에 유채꽃 구경하러 갔는데...
라디오 프로그램인지,,, 공연 중.
.김종서가 부릅니다. 일어나. pic.twitter.com/Ha75jl1FF3— 神의 냉랭한 품속 (@nomadic_crow) April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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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맹방. 유채 축제
섬진강벚굴 이란걸 먹었음. 한점씩 먹고, 다시 양양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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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쭈꾸미,, 배터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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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 낙화주에 익어 가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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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年04月07日(日)
아침 6:30,,, 쨍,, 하고 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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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후 어슬렁 어슬렁 오색 약수 주변 산보
올망졸망한 고무신을 모아서 햇살에 말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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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먹어보는 오색 약수.. 탄산+약간 녹슨 철물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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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곤충 하나 옷에 달라 붙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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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의 모습이, 눈감고 있는 독수리 같기도 하고,,
설악산 용소폭포 가는길의 주전골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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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길에 만난,, 곱게핀 할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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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놀고 해떨어질 무렵 팔당대교를 지나서 집으로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