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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April 14, 2019

2019/04/13~04/14 고향 풍경

봄 고사리 한 주먹 꺾었다 posted at 15:07:36 2019/04/13

고라니 화장실인듯,, posted at 15:15:03 2019/04/13

할아버지. 마당에서 방에 오르다 넘어져 허리가 아프다고 누워 계심. 이제 3일 되었다는데,, 식사하시러 겨우 방을 나서기는 하는데 내내 누워있다고... 시골집이라 노인을 위한 가이드레일이 없어 어디 움직이는데 도통 힘들어하심. posted at 17:15:13 

마당에서 들고양이 두마리가, 이 집에 뭔일인가? 하고,, 가만히 감시를 하고 있다. posted at 18:56:17 

숨은 고양이 찾기,, posted at 18:58:11 

너를 지켜보고 있다. posted at 19:07:28 


옆밭에 어머니가 고수를 옮겨 심어 놨는데,, 말랐네. posted at 19:09:50  

처마밑 풍경;; 이런 전선줄 이젠 보기 힘든,,, posted at 19:13:16 2019/04/13  . . . . . . . . . . . . . . .

할아버지는 진통제 먹고 나오셔서 할머니 제사 지켜보다, 다시 방으로 돌아 가셨다. posted at 00:38:19 2019/04/14

오랜만에 밤 늦게 제사 지내고 음복. 어릴적에는 제삿밥 먹겠다고 잠오는거 버티다 그냥 잠들면 무척 억울해 하곤 했는데.. posted at 01:30:49  꽃비가 흩날리더니,, 봄비가 되었네... posted at 11:34:06 

아침에 출발하여 올라왔더니 막히지 않고 세시간만에 도착. posted at 13:08:15 

아버지가 술 안드신다고 해서,, 고향에서 막걸리를 가져다 냉장고에 가득 채웠다. posted at 14:29:34 20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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