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reading "The Idiot Brain" by Dean Burnett
과학은 인간 지능의 산물. 과학을 통해서 인간 지능의 작동원리를 밝히려 함
>> 엄청 효율적인 방법이거나, 순환논리.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논란과도 같다는ㅎ
나의 이 모든 트윗이며, sns에서의 헛소리가 인정을 구하려는 애닯은 노력이더냐??
당시의 심리학자는 자기과시적인 성향의 돈 많은 백인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사실... 아, 아니다. 없던 이야기로 하자,,,
똑똑한 놈에 대한 정의;; “나 보다 똑똑한 놈들 많다”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나 보다 똑똑한 사람들에 대한 적대감이 없는,,,
인간의 집단적 극단화, 비합리성에 대한 아주 단호하고 짧은 답.
노답, “방법이 없다”
“내 그럴 줄 알았지”,,,;;
나도 자주 쓰는 말임. 마치 뭔가 더 똑똑해 보이는 우월감, 자기중심적편향
거짓기억, 만들어진 기억..
특정환경에선 대화나 질문만으로 거짓기억을 심어둘 수 있다.
“문지방 밟지 않기, 소금뿌리기, 시험날 미역국 안먹기”
;; 이런게 영국에서도 통하는 건가? 아니면 번역자의 의역/번안일까?? 궁금하여 원문 찾아봄. 번역 하신분의 한국적 상황에 맞는 번안. 그 중 소금 뿌리는건 유사한 풍습인 듯...
“더닝-크루거 효과 Dunning-Kruger effect”. 무슨 대단한 학문적 발견/업적인지 모르겠지만,, 사람 이름 따서 뭔지 모를 어려운 용어 만들지 말고, 그냥 “레몬즙을 얼굴에 바른 강도 사례” 또는 간단히 “레몬즙 효과”라고 하면 안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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