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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February 29, 2020

2020/02/29 북한산 의상능선 산보


“遊山如讀書”라 했던가... 






얼마나 많은 발품을 팔아야 그러한 경지에 이를지 모르겠지만,, 그저 맑은 하늘, 시시각각 변화하는 구름, 따사한 햇살, 솔솔부는 바람에 좋은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그 곳 그 시간이 좋았더라...

Thursday, February 27, 2020

2020/02/27 선자령 산보

이틀후 또다시 선자령을 찾다. 
이번엔 친구들과 함께...

산악회 이름이ㅋㅋㅋ “산타는영혼” posted at 13:41:42 2020/02/27

눈의 작품... posted at 13:50:50 

눈의 작품... posted at 14:19:25

약간 앵무새를 닮았어...

선자령... posted at 15:32:43    


오늘 눈쌓인 선자령을 자전거 타고 오른 분들.. 부러웠음. posted at 21:37:36 

선자령에서 자전거 타는 사람들 pic.twitter.com/L8nXPKylJw (동영상)

posted at 21:55:08 


선자령에서 말타기 pic.twitter.com/GfCtDEb8y3 (동영상)

posted at 21:55:41 



겨울, 눈덮힌 선자령을 즐기는,, 가장 흔한 4가지 방법.

1. 두발로 걸어서 간다

2. 자전거를 타고 간다

3. 말을 타고 간다

4. 4륜구동 JEEP 차를 타고 간다
(당일 Jeep 동호회의 선자령 눈길 주행이 있었는데 사진/동영상을 찍지 못해, 인터넷 이미지로 대체)

Tuesday, February 25, 2020

2020/02/25 선자령 눈꽃 산보


강릉방향 횡성휴게소. 횡성한우더덕스테이크로 아침. posted at 09:10:05 2020/02/25  곤드레밥에 쇠고기... posted at 09:22:15 


여긴 눈오는게 무섭다. 눈에 갇혔어.. posted at 10:33:09 

선자령 가는길 posted at 10:45:32 

온통 순백의 설원인데... posted at 11:18:46 

눈꽃터널 pic.twitter.com/vOdNSJL2d7 (동영상)

posted at 11:32:25 


나뭇가지위에 쌓였던 눈들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여기저기서 우루르 쏟아져 내린다 posted at 11:53:29 


머리와 어깨에 쌓인 눈이 무거워... posted at 12:30:38 

눈을 헤치고 나가기가 힘들군 posted at 12:37:18 

눈발이 눈앞을 가려 앞을 분간할 수가 없다.. 그냥 돌아가야지.. posted at 12:57:12 

앞에 있는 풍차도 잘 안보임... posted at 12:57:16 


눈이 많이 내려 산토끼를 잡을 수 없어서, 나무열매를 따서 점심대용하여 허기를 달랬다. 오레오나무열매.. posted at 13:45:14  

나뭇가지들이 눈에 겨워... posted at 13:50:58 

눈에 덮힌 나무들. 대관령 휴게소로 내려가는 길에.. posted at 14:56:49  


오늘 선자령 가는길의 눈.. pic.twitter.com/IE154HD53Y (동영상)


[동영상] 나홀로 선자령 눈속을 헤매다..

고수무침, 고수비빔밥, 고수라면

고수무침에 은어튀김... posted at 19:43:48 2015/11/28


저녁상에 오른 고수와 고수무침. posted at 19:36:38 2017/10/02


시골 동창모임에 올라온 고수와 고수무침 posted at 20:24:51 2017/11/04


고수. 고향친구 만나니 고수무침에 고수비빔밥.. 맛있게 먹음. posted at 14:43:03 2018/04/01 


기승전결, 결론은 고수비빔밥. posted at 19:26:37 2018/04/14



마무리도,, 고수라면. posted at 22:24:43 2018/04/14


어머니가 싸주신 고수 씻으려 꺼내 보니, 하나하나 잔뿌리까지 다듬어 보내 주셨네. 오늘 저녁 먹을 양만큼만 꺼내 물로 씻어 고수 비빔밥 준비,,,

양념장과 들기름 넣어 고수 비빔밥 posted at 18:31:02 2018/12/09


고수는 뿌리가 제맛이지. 고수비빔밥을 위해 냉장실에 있던 고수을 꺼내어 씻음. posted at 18:55:26 2018/12/10

고수라면. posted at 10:45:01 2019/03/23

 


고수무침에 청국장,,, posted at 12:16:24 2019/04/06

 


고수비빔밥.. 고수 듬뿍 넣고, 들기름 넣어 비벼, 손으로 집어 먹음. 대~박..posted at 13:50:37 2019/10/19

  


고수라면을 맛있게 먹는 방법; 라면 끓일때 함께 넣어 끓이는게 아니라, 1) 먼저 고수를 뿌리째 잘게 잘라 그릇에 담는다. 마늘, 파도 생으로 잘라 함께.. 2) 라면을 끓인다. 3) 라면이 익으면 고수+마늘+파 위에 부어, 잘 저어 먹는다 posted at 18:40:40 2019/12/15

  


야채, 고수무침, 염소갈비... posted at 21:38:02 2020/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