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 높이가 너무 높아, 안장에 앉지는 못하고 자전거 프레임 사이로 다리를 넣고 비스듬히 뉘여 자전거를 타던 기억. 그런 경험과 기억을 가슴에 품고 있는 사람들 많다.
어느날 자전거 동호회 톡방에서 그런 옛 추억을 한 친구가 호출하였고, 다른 시골 출신 아이들이 즉각 반응ㅎㅎ.. 뇌리속에 남아있던 이미지를 하나 기억해내어 사진을 대화방에 올렸다.
<이웃집 토토로 となりのトトロ에서 칸타가 자전거 타는 모습>
어린시절의 자전거는 저런 이미지로 남아 있다. 시간이 훌쩍 지나,, 자전거 타기가 운동의 수단이자 소셜 액티비티의 일부로 변한 지금... 나이 먹어 가고 시간 흘러가니, 자꾸 옛것의 기억에 기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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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자전거 타기도 나중엔 희미한 추억으로 사라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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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전골과 해물파전. 맛있군..
후식은,, 찻집에서.. 냉오미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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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이...아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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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친구들과 함께 포천 광릉 수목원 언저리에 모여,
시간의 한 자락을 같이 나눠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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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나 어려선 “파리똥”이라 불렀는데ㅎㅎ.. 열매가 맛있지... posted at 08:36:13 2020/06/06
오늘은 동작대교~중랑천~의정부~남양주~왕숙천~한강~반포 코스로 라이딩.. posted at 11:32:312020/06/06
점심은 만두,, 동이손만두. posted at 12:50:01
만두전골과 해물파전. 맛있군.. posted at 13:30:37
후식은,, 찻집에서.. posted at 14:07:14
냉오미자차 posted at 14:19:08
비주얼이...아주 그냥...끝내줘요 posted at 14:20:31
왕숙천에서 팔당방향으로 틀어 팔당대교를 건너 미사리로... posted at 18:08:45
결국, 털보네 왔다.. posted at 18:10:11
이제 집에 복귀. 오늘도 무사히 라이딩. 오늘은 지니와 함께.. posted at 21: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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