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쓴 고양이 이야기 읽고 있는데,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문득 인간이란 존재의 문제가 뭔지 알 것 같다. 그들은 자신들의 상상력을 행복보다 불행을 위해 쓴다"; 고양이 말대로 인간은 확실히 그런거 같다. posted at 11:08:17 2023/10/20
"자신들의 신념 체계가 옳다고 확신하는 사람들은, 이에 반하는 현실에 부딪혀도 그 신념 체계가 흔들릴 가능성은 거의 없다. 자신이 가진 확신과 객관적인 사실 사이에서 괴리를 발생할 경우 그 모순을 처리하기 위해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posted at 14:31:53 2023/10/23
주관적 신념과 의지의 순기능과 역기능,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 그 결과가 어떨지는... 알 수 없지. posted at 14:31:53 2023/10/23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양이 시리즈 6권. 대충 다 읽었다. 감동은... 없었다. posted at 14:34:31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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