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계에 도착. 아침을 먹으러 밥집에 들렀다. 오늘은 피덕령(안반데기)~닭목령~삽당령~백복령, 4개 고개를 넘어 볼 계획. posted at 09:30:54
09:50 횡계 출발, 10:50 안반데기 도착. 잠시 쉬어 간다.
안반데기. 배추 심을 준비는 다 되었어요... posted at 11:01:06
배추 올라온 밭과 감자꽃 만발한 감자밭을 지나 삽당령 가는 길.. 중간엔 수풀 우거진 비포장 임도네. 로드차를 가져 왔더니,, 고생 좀 하겠네. posted at 12:03:40
채종원 임도에서 길을 잃고 해메다 이제 겨우 빠져 나옴. 근데, 삽당령쪽으로 제대로 빠져 나온 건지는 모르겠다. posted at 13:18:08
13:30 삽당령. 채종원 임도길은 생각지도 못한 변수였다.
15:30 백복령을 넘다. 점심을 굶고 움직였더니,, 배가 무지 고프네...
17:30 삼척에 도착. 라이딩 끝. 배고파 옛날통닭집에 들어와 통닭에 맥주로 저녁
** 2024/06/27 백두대간 라이딩 12_피덕령(안반데기)~닭목령~삽당령~백복령 ** 09:50 횡계~10:50 안반데기~11:15 닭목령~13:30 삽당령~15:30 백복령~17:30 삼척. 닭목령에서 삽당령 가는 길, 초반에 배추 올라온 밭과 감자꽃 만발한 감자밭을 지날땐 좋았다. 길을 가다 보니 수풀 우거진 비포장 임도가 떡! 허니 나타남. 로드차를 가져 왔는데😹😹 로드 자전거로 두시간 동안 채종원 임도에서 길을 잃고 해메다 겨우 빠져 나옴. 채종원 임도길은 생각지도 못한 변수였다. 라이딩 도중 마땅히 점심을 먹을때가 없고 비상식량이 없어 굶고 움직였더니 배가 무지 고팠😭😭 삽당령에서 백봉령 가는 길도 중간에 해메 알바좀 하구😹 백복령에서 동해로 내려오는 길은 긴 다운힐.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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