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동아리 모임 친구들과 가리왕산 장구목이 입구에서 이끼계곡으로 올라 가리왕산 정상~중봉~가리왕산케이블카역으로 하산. 6시간. 약 13km. 이끼계곡과 원시림이 아주 좋았고, 가리왕산 정상의 360도 파노라마뷰도 좋았다. 중봉에서의 하산길은 등산로가 정비되지 않아 정글숲을 기어서 왔다
01. 가리왕산 이끼계곡
원시림속에 흐르는 계곡물 소리. 계곡의 바위와 나무를 뒤덮은 초록색의 이끼들. 별유천지. 가리왕산 이끼계곡!!👍👍
02. 가리왕산 산보
장구목이 입구에서 이끼계곡으로 올라 가리왕산 정상~중봉~가리왕산케이블카역(숙암분교)으로 하산. 6시간. 약13km. 이끼계곡과 원시림이 아주 좋았고, 가리왕산 정상의 360도 파노라마뷰도 좋았다. 중봉에서의 하산길은 등산로가 정비되지 않아 거미줄 러셀을 하면서 정글숲을 기어서 왔다😹
03. 로미지안가든에서
산보후 저녁에 로미지안 가든에 친구들과 모여 바베큐와 와인 파티 후 모닥불에 모여 앉아, 뿌쉬킨의 시 낭독. 그 시를 이어 받은 친구의 노래... 글램핑장에서 늦게까지 모여 앉아 도란도란..
04. 노추산 산보
다음날 모정탑길을 찾아 노추산 산보하려 하였으나, 전날 마신 술이 덜깬 상태에서 초장부터 모정탑아래에 자리 깔고 막걸리를 마시곤,, 결국 산행 포기하고 널부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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