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안에서 부산으로...
“...Lord I'm five hundred miles from my home. Not a shirt on my back. Not a penny to my name. Lord I can't go home this away. This away, this away, this away,,” 500 Miles 노래가 구슬피 흘러 나온다. 부산가는 KTX열차에서 반복해서 듣다. Joan Baez ~ 500 Miles music.youtube.com/watch?v=B_K6z3… posted at 17:48:32 2017/11/17
해운대 횟집에서 범돔을 먹음. posted at 20:37:49 2017/11/17
해운대 밤바다.를 걷고 있음. posted at 21:22:36 2017/11/17
광안대교
posted at 22:15:18 2017/11/17
해운대에서의 하룻밤의 회식을 마치고 길을 떠난다. posted at 07:44:12 2017/11/18
2. 부산에서 장계로...
부산서부버스터미널. 장계가는데 약 4시간 반정도 소요. 부산-진주-산청-함양-안의-서상-장계. posted at 08:42:11 2017/11/18
버스안이 더워서 등에 땀을 흠뻑 흘렸네.. posted at 10:56:04 2017/11/18
“고향은 우리의 요람이긴 하지만, 어른이 할 일은 결코 고향으로 돌아가는 일은 아니다” posted at 11:47:43 2017/11/18
함양도착. 버스는 함양에서 약 15분간 쉬었다 간다. posted at 12:10:36 2017/11/18
버스는 서상에서 장계로, 구불구불 육십령고개를 넘어간다. posted at 13:09:53 2017/11/18
김장을 해 보자... posted at 14:37:08 2017/11/18
아이고~ 되다. 오늘 김장은 끝. 앉아서 하다보니 허리가 아프네. posted at 19:36:36 2017/11/18 3. 다음날 다시 천안으로...
아침에 고수 뿌리만 골라, 양념장에 찍어 먹었다. posted at 08:52:54 2017/11/19
수돗가의 빨간 물통에 받아논 물이 얼었다 posted at 09:31:28 2017/11/19
21살에 시집와, 팔십이 다되어도 여전히 시집살이 하고 계시는 어머니. posted at 10:44:02 201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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