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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November 25, 2017

"자신이 어린 시절을 가졌다는 믿음은 망상이다"

“망상속에 누런 개처럼 돌아다니는 유령...” <1979>, [뱀과 물], 배수아, 문학동네. posted at 16:42:55 2017/11/25 

"그러므로 모든 기억은 망상이며 모든 미래도 망상"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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