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에서 홍천 팔봉산 가는 계획. 새벽에 자전거 타고 나가려다, 날이 추워 포기하고 용산역 까지 자전거를 끌고 가서, 기차를 타고 강촌까지 움직이기로.. 이제 출발해야지.. posted at 07:39:19 2020/11/28
업힐 엄청했는데, 이 산이 아니었어 posted at 10:36:40 2020/11/28
길을 잘못 들어 한참 땀흘리며 올라서 보니 얼뚱한 곳으로 옴ㅠㅠ 다시 백도... posted at 10:52:10 2020/11/28
힘든 업힐 두번하고 이제 팔봉산 입구에 도착해서 한우로 점심. 든든히 먹고 올라야지ㅎ posted at 11:53:32 2020/11/28 산보에 관심없고 산에 오를 생각없이 핸드드립커피에 디저트 다쿠아즈 먹으러 옴.. posted at 13:06:47 2020/11/28
예가체프 드립 커피에 다쿠아즈로 후식 posted at 13:14:18 2020/11/28
팔봉산 1봉에서 홍천강을 바라다보다.. posted at 13:56:17 2020/11/28
팔봉산 1봉... posted at 14:01:00 2020/11/28
팔봉산 3봉.. posted at 14:44:57 2020/11/28
팔봉산 8봉을 향하여.. posted at 15:46:16 2020/11/28
팔봉산 8봉에서.. posted at 15:55:02 2020/11/28
팔봉산 고사목 posted at 15:56:50 2020/11/28
여기서 저녁. 맛있네.. 그런데 예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한국 음식의 전통 계승자는 (이주 노동자 또는 결혼하여 한국에 온) 외국에서 온 주방 이모, 언니들이 한국 전통의 맛을 이어가는 듯... posted at 18:01:27 2020/11/28
밤 길을 달려 숙소로.. 방 3개인데 각자 방 하나씩ㅎㅎ posted at 19:10:05 2020/11/28
골프장에 골프 대신 자전거 라이딩 하러온 아재들 흔치 않을 듯ㅎㅎ posted at 19:20:35 2020/11/28
술과 밤과 음악은 깊어만 가고... posted at 21:42:18 202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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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숙소에서 나와 어제 점심을 먹었던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김유정역까지 달림. 김유정역에서 대성리까지 전철.. posted at 11:45:17 2020/11/28
전철에 실려가는 자전거.. posted at 11:58:45 2020/11/29
차창밖의 풍경... posted at 12:00:15 2020/11/29
대성리역에서 내려 해남댁나루터로 달려옴 posted at 13:02:19 2020/11/29
집에 들어와 씻고 빨래하고 영화보면서 아쉬워 술 한잔 더 하는데도.. 아직. 밤은 길다ㅠㅠ posted at 21:27:06 202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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