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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23, 2020

[Scrap] 책,『진짜 눈물의 공포 The Fright of Real Tears』 by 슬라보예 지젝 中

다큐멘터리의 외설성 ; 타인의 내밀한 부분에 허락도 없이 파고 들어가는 외설성. 닫힌 대상들. '스스로를 연기하는 대상'들.. posted at 16:46:08 2020/11/19

불안전하게 창조된 여러개의 세계들.. 서로 교차가능하며 대안적 현실들로 이루어진 키에슬롭스키 Kieslowski 의 우주...라는 지젝 Zizek 의 해설 - 『진짜 눈물의 공포 The Fright of Real Tears』 中

posted at 16:46:08 2020/11/19

애시당초 인간이라는게,, 다면성을 지닌, 분열된 존재라... 그 어떤, ‘근본적 분열’ 이라는게 무슨 의미가 있으려나??... 분열되지 않은, 단일한, 탄탄한, 통합적인 주체라는 이데아? posted at 09:36:19 2020/11/20

“영화 연구에서의 정신분석학-싸잡아 이야기 하자면, 페니스와 근친상간에의 열망이라는 음울한 그림자속에 갇혀 있는 중년 백인 남성의 퇴행적 정신세계-의 배제, 부정…” posted at 14:43:01 2020/11/20

“심술궂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어리석은 신이 창조한 우주 ; 그 신은 창조 작업을 망쳐서 불완전한 세계를 만들어 놓고는, 반복되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서 구해 낼 수 있는 것이면 무엇이든 구해 내려 한다. 우리 모두는 못난 신의 자식들인 것이다“ posted at 17:08:10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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