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 입구의 식당에서 바라다본 풍경]
부석사 매표소에서 일주문쪽으로 올라가는데, 앞에 가던 할머니 걸음걸이가 힘들어 보이더니 기어이 다리에 힘풀려 길바닥에 주저앉으시고... 손잡고 부축해주면서 여쭤보니 소주 두잔허고 일주문앞 과수원에 간다고. 손잡고 어슬렁 어슬렁 오르면서 물어보니, 여기서 혼자 사과농사 짓고 있다고...
부석사 일주문 앞에 있는
할머니의 과수원의 간이 판매대.
할머니의 과수원의 간이 판매대.
부석사 일주문
부석사 오르는 길.
부석사의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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