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30 관악산 산보

햇살 참 좋다 posted at 13:12:40

바싹 말라 가는게,, 곧 겨울을 맞이하는가 보군. Winter is coming,,, pic.twitter.com/i2jxhYOgcI posted at 13:53:02

황조롱이인지 솔개인지는 모르겠지만,,, 닐카로운 울음 소리를 던지며 계곡과 능선위를 선회하고 있다 posted at 13:58:43   세 마리. 하늘에서 빙글빙글,,, posted at 14:04:57   그래서인지,, 까마귀나 다른 새들 소리는 들리지 않고... posted at 14:12:47

관악문위에 등반객이 다리를 다쳐 소방헬기 접근. 헭가 적합한 포지션을 못 잡아서 다시 돌아감. 5분후 다시 시도 한다고.. pic.twitter.com/4mK8ePcm4B posted at 14:51:02

저기 바위사이로 보이는 구급대원이 있는 곳에 환자. pic.twitter.com/hrd91f37Sz posted at 14:53:36

헬기 다시 와서 환자 싣고 이송. 119 구급대원 여러분들 일요일 휴일에 수고하셨습니다. pic.twitter.com/VOLRFfOa9s posted at 14:59:59 

pic.twitter.com/GXeWGARmmw posted at 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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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m Namah Shivaya (@nomadic_crow) October 30, 2016

두번째 환자가 있었나 보네. 다시 와서 실어감. pic.twitter.com/aroC1QVlB1 posted at 15:15:07

두번째 환자가 있었나 보네. 다시 와서 실어감. pic.twitter.com/aroC1QVlB1

— Om Namah Shivaya (@nomadic_crow) October 30, 2016

경기소방대원님들,, 화이팅!! pic.twitter.com/scQc37eEst posted at 15:18:47

초등학교 4~5학년 정도의  남자아이와 초등 2학년 여자아이가 부모와 함께 산보를 왔는데, 여자아이는 씩씩하게 재밌다며 즐기고, 남자아이는 무섭고 힘들다고 엉엉 울고.. 엉엉 우는 아이를 달래며 연주대 방향 암벽오르는 걸 도와 무사히 정상까지.. pic.twitter.com/DvQZ4Plt2a posted at 15:50:00

여긴 관악산 연주암... pic.twitter.com/EPXnIFADia posted at 15:51:17

아이와 배낭을 등에 매고 산을 오르는 아빠. 고생이 많으시네요. 힘내세요!! posted at 16:13:20

단풍잎들이 말라 비틀어졌어.. posted at 16:18:30

사람들이 모두 떠난, 재건축 아파트 단지의 길을 이렇게 꾸며 놓았음. pic.twitter.com/RJ9EFrHAf6 posted at 17: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