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p. & Departure
벼락같이, 사전에 충분한 계획없이 급하게 비행기와 호텔을 예약하느라 진땀. 처음가보는 곳인데, 사전조사와 계획없이 충동적으로 하다보니,, 이래저래 구멍이 많다. posted at 2016/11/01 16:33:41 당장 내일 출발하는 것으로 예약하다보니 맘이 급해서 이래저래 실수... 호텔예약하면서 날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예약했다가, 취소하려 보니,, 환불불가상품이라 환급받는 것도 어렵고ㅠㅠ posted at 2016/11/01 16:36:05
자 이제 떠나볼까나,, posted at 2012/11/02 07:11:41 런던 히드로공항 경유 쮜리히로... posted at 2012/11/02 09:35:45
Day 1 @ Zurich
아침부터 길 나서서 이제야 쮜리히 공항에 도착. 하루가 길다. 현지시간 오후 7시. 한국시간으론 새벽 3시가 다되었네. 시내로 들어가 호텔 체크인해야하는데 기차타고 가볼까 posted at 02:54:12
시내로 가는 기차표 사는곳 1층의 Swisscom매장에서 Prepaid 유심, 데이터4g짜리를 30스위스프랑에 구매. 12일 정도 쓰는거 생각하면 뭐 그럭저럭.. posted at 03:18:15
기차표 사면서 최종 목적지 알려주니, 역에서 내려 호텔까지 걷는 시간 6분 걸린다고 알려주네.. pic.twitter.com/ans0FM03dj posted at 03:20:25
coop이라는 편의점에 들려, 호텔에 들어가 먹을것 사는데,, 와인을 조그마한 병에 담아서 팔고 있어서 두병 샀다.. pic.twitter.com/QmqcqbceQO posted at 03:26:54
호텔이 아닌, 아무것도 없는 여인숙 같은 곳인데,,, 134스위스프랑이 넘다니,, 허걱ㅠㅠ posted at 04:22:11
시내가 한산한거 같아,,, pic.twitter.com/yPiuVSAdBM posted at 04:50:45
저멀리서 공연하는거 같은데,,, 많이 듣던 한국노래가 들려온다. 선녀와 나무꾼이던가?? 제목이 가물가물한데,, 뭐 그런 비슷한 풍의 노래ㅎㅎ.. 쮜리히에서.. posted at 05:09:01 뭐 하나? 하며 슬렁슬렁 걸어가서 보니, 강변에 천막쳐 놓은 음식점에서 나는 소리. 일종의 7080노래방, 디스코텍?? posted at 05:44:36
Zurich Stadelhofen 근처에 첫날 하루 숙소를 잡았는데 주변 경관이 아담하고 조용하다. posted at 06:00:21
야경 Night Scenes at Zurich Stadelhofen pic.twitter.com/he3DLjq7ot posted at 06:02:17
관객이 하나도 없고, 지나가는 사람이 드문데,, 홀로 콘트라베이스처럼 보이는 악기를 연주.. 길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소리가 증폭되어 울림이 좋다. pic.twitter.com/mmPu1W173y posted at 06:09:43
여기는 한국보다는 담배에 대해 좀더 관대한 듯.., 기차 역사내의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피기도 하고, 길거리에도 이렇게 재떨이가 군데군데 놓여 있다. pic.twitter.com/6AtlcdHkhi posted at 14: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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