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으로 부터 현실로의 도피], “현실은 꿈을 지탱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것’ 이라는 말에 잠시 멈춰 섰다. 뭔가 역설적인 이야기. 그 꿈이라는게, “성공의 목표” 뭐 그런게 아니라 Freud적 의미의 꿈이며, 현실이라는 것도 환상의 구성물이라고,,, 혼란하고 불투명한 현실에 일관성을 부여해주는 것이 “환상”이며,, 결국 “현실”이라는건 환상 구성물일 뿐이라는...
“현실=꿈으로 부터의 도피=환상의 구성물”의 등가식...
- 『이데올로기라는 숭고한 대상, The Sublime Object of Ideology』, Slavoj Ziz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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