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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February 17, 2018

2018/02/15~02/16 고향 풍경

7:40경에 서울강남고속터미널 출발 12:40경 전주고속버스터미널 도착. 5시간 걸림. posted at 12:33:51 2018/02/15
전주에서 다시 시외버스로 갈아타 고향으로 가기 위해 시외버스터미널에 왔는데,, 장계가는 버스는 2시에 있네. 한시간 가량 기다려야.. 시간 여유가 있어서 터미널앞 식당에서 콩나물국밥 한그릇 먹고 가기로 함. posted at 13:13:35 2018/02/15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 posted at 13:34:26 2018/02/15 


고향집에 4:30 도착. 전주에서 장계오는 버스 콩나물 시루 버스 였음. 옛날에 꽉찬 버스에 창문으로 기어 올라 낑겨서 오던것 보다는 덜했지만... posted at 15:55:26   “장수뜬봉샘” 막걸리 시간... posted at 20:30:33 2018/02/15

할아버지,, “이젠 나는 다 된거 같다. 갈수록 일어나서 밥먹으러 오가는 것도 힘들고,, 걷지도 못하고 누워 있다 가면 그것도 문제인데.. 설을 넘기려나 했는데 올 설은 넘기네.. .” posted at 20:34:15 201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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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배하고, 차례지내고, 아침식사까지 모두 끝내고. 아랫방에 모여 뒹굴뒹굴. posted at 09:16:55 2018/02/16

안방 문위. “입춘대길만사여의형통”. 아버지가 직접 쓰신게 아니고,, 어데서 받아온 걸 붙여 놓으셨네.. posted at 11:59:26 2018/02/16


아버지가 써서 붙인 마루 출입구 윗쪽의 “입춘대길 건양다경 만사여의형통” posted at 13:21:18 2018/02/16


다들 돌아가고 조카와 몇 명만 남아 집이 조용해 졌네.. posted at 14:16:47 2018/02/16

장수뜸봉샘 막걸리 먹다, 빠이주白酒를 발견하고,, 빠이주로 갈아 탐. 瀘州老窖 Luzhou Laojiao.. posted at 19:49:30 


조카와 둘이서,, 500ml 1/4 다 먹었다.posted at 22:24:11 20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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