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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15, 2018

[Scrap] 책,『춘추전국이야기』by 공원국

 춘추전국시대 관련 이야기를 읽다 보면, 그 당시에 지배계층의 사람들에겐 “국가”라는 개념은 현재의 “국가” 개념과는 상당히 다름. 오히려 현재의 “회사”라는 개념에 더 부합하는... 공자도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며 일자리를 찾던거 보면... osted at 00:05:50 2018/02/05


공자의 제자 염구(冉求)의 초상화. 선은 단순한데 얼굴의 표정이 묘하게 살아 있는 느낌... terms.naver.com/entry.nhn?docI… posted at 11:36:19 2018/02/05



인간의 증오와 복수심이라는게 그 막장의 끝을 알 수가 없다.

춘추전국시대 오자서는 초나라 평왕의 무덤을 파헤쳐 그 시신을 꺼내 300번 채찍질을 가하고, 예양이란 사람은 지백을 죽인뒤 그의 두개골에 옻칠을 해서 술잔으로 사용했다고 하고.. 당의 측천무후는 살아있는 사람의 사지를 잘라 항아리에 염장을 하기도 하고... posted at 12:31:26 2018/02/05

속세를 피해(?) 궁전에서 잘 먹고 잘 살다간 하급관리 동방삭[東方朔]... 뭐 요즘말로 세금도둑이라 칭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한편으론 이렇게 살다가는 것도 부럽다.posted at 14:23:05 201/02/05

옛날 기원전 춘추전국시대의 수군에도 오늘날의 UDT같은 특수잠수침입부대가 있었나 보다. 노란색으로 표시한 배 밑 부분에 물고기 사이로 서로 공격하는 잠수부들이 보인다 - 공원국의 [춘추전국이야기] 中 posted at 20:19:45 2018/02/05

뭐 하나 틀린 말이 없네,, 공원국선생의 말이... - 공원국, [춘추전국이야기] 중.posted at 21:24:56 2018/02/05

역사의 기록이 참혹한 이야기로 가득함; 다섯갈래로 찢겨 죽은 항우項羽..posted at 14:15:56 2018/02/06

척부인[戚夫人]의 비극... posted at 14:28:45 2018/02/06

기원전 월나라의 인구증대 출산장려 정책; 조혼, 조기출산, 다산 장려, 인센티브 정책... posted at 20:31:47 2018/02/06


“돈 먹을래? 칼 맞을래?” posted at 19:14:20 2018/02/09


새겨들을 말; “군주와 장수는 반드시 이기는 판을 만들어 놓고 군대를 투입해야 한다” - 공원국, 춘추전국이야기7? posted at 22:08:34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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