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와 개가 어슬렁거리는 마당에서 장작패고 있는 여인네...(출처 : 박환, 러시아지역 한인의 삶과 기억의 공간) posted at 00:22:17 2018/02/14

장작을 패는 여인네라고 설명이 붙어 있는데,,, 장작을 패는 것 같지는 않고, 통나무로 구유(먹이 & 물통)를 만드는 듯...
1920~30년대 블라디보스토크Vladivostok의 골프장 캐디 사진. 한국계로 보이는 어린 소년들이 캐디로 일하고 있다. (사진출처 : terms.naver.com/entry.nhn?docI… ) posted at 13:00:42 2018/02/14
오늘 새로운, 대단한 사람을 알게 되었다. 김알렉산드라(알렉산드라 페트로브나 김 스탄케비치) posted at 15:53:58 2018/02/14

(관련글 :: https://uquehan.blogspot.com/2019/09/web-scrap.html)
러시아정교 한인학교의 학생들(1904년) (사진출처: terms.naver.com/imageDetail.nh…) posted at 15:59:51 2018/02/14

Russia Beyond 싸이트의 링크를 따라 가서 읽게 된 글 :: 영암(靈巖) 박씨 러시아파 시조 박양남 후손의 굴곡진 인생 드라마... kr.rbth.com/society/2013/0…posted at 16:13:09 2018/02/14

재미있는 건 아이들의 이름이 러시아식 이름이지만, 돌림자로 이름짓는 습성 때문인지 "마"로 시작하여 이름을 지었다. 사진의 왼쪽부터 마르타(마르파?), 마리야, 엄마의 무릎에 있는 카챠, 아빠 앞에 있는 마트베이, 그리고 맨 왼쪽 맏아들 마르틴. 막내딸 카챠만 빼고 모두 "마"자로 시작. posted at 23:50:21 2018/02/14
이야기를 들어보면,, 항일운동, 러시아 내전과 혁명, 그리고 스탈린 정권에 의해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 당하는 역동과 굴곡의 과정에서,, 딸들의 남편들은 모두 죽고,,, 그 척박한 땅에서 여성들이 홀로 자식들 키워내며 한인(고려인) 사회를 만들어 갔다라는 사실. posted at 00:16:16 201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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