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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년 1월 28일~29일 중국 베이징 러시아공사관에서 러시아 사진가가 이항억 등 조선 연행사 일행을 촬영한 사진. (사진출처 : http://www.donga.com/news/View?gid=25448998&date=20100116 )
사진찍을때의 자세한 상황은 이항억의 『연행일기』 1863년 1월 28일 & 29일 기사 참조. 재밌음.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76124&categoryId=58227&cid=58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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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서 공중목욕탕에 가본 이야기와 서양여자 구경한 이야기도 있음...
공중목욕탕체험: 밤에 관초와 함께 걸어서 목욕갱(沐浴炕)으로 갔다. 관에서부터 서쪽으로 비스듬히 돌아가서 5리쯤에 있었다...목욕갱은 궁륭형(穹隆形)으로 수백 칸이 되었다. 갱에 들어가니 훈기가 방에 가득해서 나도 모르게 땀이 흘러내렸다. 저쪽 사람 5 · 60인도 모두 벌거벗고 목욕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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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쟁이 운전기사 때문에 차를 우회하여 목적지에 도착; "나는 차부(車夫)가 동악묘 앞 점포 마을에 있는 사람에게 빚이 있다고 해서 죽어도 그곳으로는 통과하지 않으려 하여 영통교 서쪽에서부터 곧바로 화대문(花大門)에 이르러 옥하관에 들어 왔다" - 1862년 12월 26일, 이항억의 『연행일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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