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hine Dreams - Economics Becomes a Cyborg Science (by Philip Mirowski)… combines cold war history with the history of the post war economics profession in America, revealing that the Pax Americana had much to do with the contents of such abstruse & formal doctrine as linear pr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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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21, 2011
오년을 넘게 책 겉장만 훑고 있다. 아마 앞으로도 계속 그럴듯…
Jan 21 2011 12:56 pm
Machine Dreams - Economics Becomes a Cyborg Science (by Philip Mirowski)… combines cold war history with the history of the post war economics profession in America, revealing that the Pax Americana had much to do with the contents of such abstruse & formal doctrine as linear prog…
Machine Dreams - Economics Becomes a Cyborg Science (by Philip Mirowski)… combines cold war history with the history of the post war economics profession in America, revealing that the Pax Americana had much to do with the contents of such abstruse & formal doctrine as linear prog…
Thursday, January 20, 2011
Balancing the sense ratios… 중용(中庸) ; Common sense & Rationality
Jan 20 2011 9:47 pm
The “common sense" was for many centuries held to be the peculiar human power of translating one kind of experience of one sense into all the senses, and presenting the result continuously as a unified image to the mind. In fact, this image of a unified ratio among the senses was long held to be the mark of our rationality…
- 『Understanding Media』 Marshall McLuhan
- 『Understanding Media』 Marshall McLuhan
Nomadic Confucius
"우리는 코뿔소도 아니고 호랑이도 아닌데
왜 정착하지 못하고 광야에서 이리저리 방황해야 합니까?"
- 유랑생활에 지친 제자들의 공자에 대한 항변
어쩌겠는가? 스승 잘못 만난 탓이지...
능력없는 스승 만나 유랑의 삶을 살아야 하는 운명인걸..
동화책속의 다양한 인간군상...
가끔씩 아이와 책 뒤의 그림을 보고 사람 찾기 놀이를 한다.
어른은 글자를 보고 어렵게 찾지만,
한글이 서툰 아이는 그림으로 인식하고 외워서인지 쉽게 찾아낸다
간지럼씨, 먹보씨, 행복씨, 참견씨, 재치기씨, 꽈당씨, 눈사람씨, 너절씨, 거꿀씨, 엉뚱씨, 거만씨, 작아씨, 공상씨, 잊어씨, 겁쟁이씨, 시끄럼씨, 게을러씨, 웃겨씨, 구두쇠씨, 수다씨, 꼼꼼씨, 엉망씨, 우둔씨, 불가능없어씨, 힘쎄씨, 서툴러씨, 조용씨, 서둘러씨, 키다리씨, 걱정씨, 터무니없어씨, 틀려씨, 빼빼씨, 장난씨, 영리씨, 빨라씨, 느려씨, 용감씨, 우쭐양, 장난양, 깔끔양, 밝아양, 밤톨양, 골치양, 웃음양, 도움양, 마술양, 부끄럼양, 멋져양, 쌍둥이양, 수다양, 늦어양, 행운양, 스타양, 슬기양, 변덕양, 똑똑양, 고집세양, 호기심양, 재주넘기양...
어른은 글자를 보고 어렵게 찾지만,
한글이 서툰 아이는 그림으로 인식하고 외워서인지 쉽게 찾아낸다
간지럼씨, 먹보씨, 행복씨, 참견씨, 재치기씨, 꽈당씨, 눈사람씨, 너절씨, 거꿀씨, 엉뚱씨, 거만씨, 작아씨, 공상씨, 잊어씨, 겁쟁이씨, 시끄럼씨, 게을러씨, 웃겨씨, 구두쇠씨, 수다씨, 꼼꼼씨, 엉망씨, 우둔씨, 불가능없어씨, 힘쎄씨, 서툴러씨, 조용씨, 서둘러씨, 키다리씨, 걱정씨, 터무니없어씨, 틀려씨, 빼빼씨, 장난씨, 영리씨, 빨라씨, 느려씨, 용감씨, 우쭐양, 장난양, 깔끔양, 밝아양, 밤톨양, 골치양, 웃음양, 도움양, 마술양, 부끄럼양, 멋져양, 쌍둥이양, 수다양, 늦어양, 행운양, 스타양, 슬기양, 변덕양, 똑똑양, 고집세양, 호기심양, 재주넘기양...
Conversation between Michel Foucault and Gilles Deleuze
"Power doesn’t hide or mask itself; it reveals itself as tyranny pursued into the tiniest details...
Brutal tyranny can be totally formulated within the framework of morality.
It consequently appears as the serene domination of Good over Evil, of order over disorder"
- M. Foucault. Conversation between Michel Foucault and Gilles Deleuze
구체적 행위 또는 강제로서의 권력...
무자비한 권력일지라도 "도덕성"을 이야기 한다.
Theory representing practice/action ? vs. Praxis representing theory ?
Jan 20 2011 10:20 pm
Theory representing practice/action ? vs. Praxis representing theory ?… ;
Theory representing practice/action ? vs. Praxis representing theory ?… ;
"Representation no longer exists; there’s only action-theoretical action and practical action which serve as relays and form networks"
G. Deleuze, Conversation between Michel Foucault and Gilles, 1972
Wednesday, January 19, 2011
[Scrap] Noosphere, Body McCarthyism…
Jan 18 2011 9:23 am
noosphere, or extension of man ;
"In the electric age we wear all mankind as our skin" - McLuhan vs. “In the so-called SNS age we wear all mankind as our extensions"
Jan 18 2011 9:25 am
"As the silent film cried out for sound, so does the sound film cry out for color"
- Sergei Eisenstein, Notes of a Film Director
Jan 19 2011 10:35 pm
Body McCarthyism… Bunker Mentality ; Panic fear of viral contamination & search for the perfect immunity system against AIDS, Evola, SARS, AI, A(H1N1), FMD and so on…
Sunday, January 16, 2011
[40대 아저씨가 현빈씨에게 드리는 감사의 편지]
이건 뭐... 현빈이 가져다준 긍정적 이펙트 ;
다음 아고라의 "나야나"님의 [40대 아저씨가 현빈씨에게 드리는 감사의 편지]
[원본글]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1&articleId=47593
안녕하세요. 현빈씨
저는 올해 41살 두 아이의 아빠 그리고 결혼 16년차 접어드는 평범한 아저씨입니다.
이렇게 현빈씨에게 감사의 인사드리게 될 줄 몇 주 전만 해도 정말 몰랐습니다. 요즘
현빈씨가 출연하는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드문드문 봅니다.
하지만, 그 드라마 너무너무 사랑하고 특히 현빈씨 정말 감사합니다.
몇 주 전으로 거슬러가서 주말 저녁만 되면 옆에 붙어서 외식을 하자~~아니면 영화를 보자~
아니면 집에서 와인이라도 한잔하자~~라며 붙잡고 늘어지는 저와 동갑내기 여자 좀비가
한 명 있었습니다. 좀비치고는 쫌~예쁘게 생겼으니까 쫌비라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이 쫌비가 드라마에 나오는 어떤 멋진 남자에게 빠져서 죽자 사자
달라붙던 저를 거들떠도 안 보는 겁니다. 광복절의 의미를 새삼 깨닫게 하는 해방감이었습니다.
급기야 저는 주말 밤 여느 때 같으면 쫌비의 웅얼거림에 지쳐 있어야 할 시간에 동네 형님과
당구를 쳤습니다. 족발을 시켜놓고 당구를 쳤습니다. 토요일 밤 시간에.....그게 뭐 대단한
일이냐고 하시겠지만, 저에게는 당구공처럼 둥근 마음과 다이처럼 넓은 생각, 큐대 같은 곧은 의지,
초크의 희생정신을 근 20년 만에 되새겨 보는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맥주까지 한잔하고
늦게 들어왔더니 쫌비가 드라마 끝났는지 도끼눈을 하고 있기에 넌지시 한마디 물었습니다.
"오늘 내용이 뭐였어? 몸을 서로 돌아왔어?"
이 한마디에 쫌비는 도끼눈이 토끼눈이 되어서 1시간짜리 드라마 내용을 정확히 1시간 동안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물론 전 중간에 너무나 행복하게 잠든 거 같습니다. 결혼생활 15년 만에
이 아저씨에게 주말의 즐거움을 돌려주신 현빈씨에게 고개 숙여 감사합니다.
한 가지 더 감사할 일이 있습니다. 제가 요번에 연말도 겹치고 해서 지출이 많았습니다.
물론 뻔 한 결과로 카드 빵구 냈습니다. 하지만, 저 남자답게 아내에게 당당하게 빵구 났다고
말하고 막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제가 말한 시점이 현빈 당신이 의식불명인 길라임씨를
옆에 태우고 폭풍우가 몰아치는 빗속을 뚫고 들어가는 장면이었습니다. 눈물 콧물 범벅인
아내에게 카드 값 얘기할 시점은 아니란 거 알지만 어찌 됐건 전 분명히 미리 말했습니다.
물론 들었는지 못 들었는지는 카드 명세서 나오면 알겠지만 그래도 전 분명히 미리 말한 겁니다.
지금 저에게 작은 바람이 있다면 지금 하시는 드라마 시즌2 꼭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물론 군대 가신다는 소식은 접했습니다. 그것도 해병대 입대하신다죠...그럼 국방부에 건의
좀 하겠습니다. 시크릿 가든 시즌 2가 안되면 어떻게 연평도 가든이나 백령도 가든 정도로
어떻게 안 되겠습니까? 시간대도 하는 김에 파격적으로 주말 오전 10시에 20분 방송 그리고
오후 2시 정도에 20분 방송 그리고 저녁 9시 정도에 20분 방송으로 편성해 주셔서 제 아내의
혼을 쏙 빼주셔서 주말 동안 저의 존재가 아내에게 말미잘 촉수 빨판만큼의 존재감도 없게
해주십사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끝으로 현빈씨가 드라마 속에 썼던 편지 인용해서 저도 아내에게 죄스런 마음 전합니다.
백똘추가 문쫌비에게
미리 밝혀두지만, 그쪽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써보는
카드 연체자 이 못난 남편의 편지를 받는 이 집안 유일한 경제권을 가진 사람이야
그러니 자부심을 가져도 좋아
바람이 나뭇가지를 못살게 흔드는 오후다.
당신이 이 편지를 볼 때쯤에는 카드청구서가 도착했을 거야
내가 긁었던 수많은 술집도 당신이 알 거고, 내가 갔던 주유소도
내가 들렸던 쇼핑몰도 이제 당신도 알 거야~ 당신이 다 안다면
그렇게라도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다면
그 정도면 우리 함께 있는 걸로 치자~~그 정도면 우리 다른 부부들처럼 행복한 거라고 치자
난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능력 없는 남편이야
내 정지 카드 원래대로 해주고..... 안 되면....교통 카드라도 충전 시켜줘..
그 정도면 우리 함께 갚는 걸로 치자
당신 털 달린 코트 산 거 알아~~구두도 새로 산 것도 알아~~
그거로 우리................................ 퉁~치자 ㅎㅎ
다음 아고라의 "나야나"님의 [40대 아저씨가 현빈씨에게 드리는 감사의 편지]
[원본글]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1&articleId=47593
안녕하세요. 현빈씨
저는 올해 41살 두 아이의 아빠 그리고 결혼 16년차 접어드는 평범한 아저씨입니다.
이렇게 현빈씨에게 감사의 인사드리게 될 줄 몇 주 전만 해도 정말 몰랐습니다. 요즘
현빈씨가 출연하는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드문드문 봅니다.
하지만, 그 드라마 너무너무 사랑하고 특히 현빈씨 정말 감사합니다.
몇 주 전으로 거슬러가서 주말 저녁만 되면 옆에 붙어서 외식을 하자~~아니면 영화를 보자~
아니면 집에서 와인이라도 한잔하자~~라며 붙잡고 늘어지는 저와 동갑내기 여자 좀비가
한 명 있었습니다. 좀비치고는 쫌~예쁘게 생겼으니까 쫌비라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이 쫌비가 드라마에 나오는 어떤 멋진 남자에게 빠져서 죽자 사자
달라붙던 저를 거들떠도 안 보는 겁니다. 광복절의 의미를 새삼 깨닫게 하는 해방감이었습니다.
급기야 저는 주말 밤 여느 때 같으면 쫌비의 웅얼거림에 지쳐 있어야 할 시간에 동네 형님과
당구를 쳤습니다. 족발을 시켜놓고 당구를 쳤습니다. 토요일 밤 시간에.....그게 뭐 대단한
일이냐고 하시겠지만, 저에게는 당구공처럼 둥근 마음과 다이처럼 넓은 생각, 큐대 같은 곧은 의지,
초크의 희생정신을 근 20년 만에 되새겨 보는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맥주까지 한잔하고
늦게 들어왔더니 쫌비가 드라마 끝났는지 도끼눈을 하고 있기에 넌지시 한마디 물었습니다.
"오늘 내용이 뭐였어? 몸을 서로 돌아왔어?"
이 한마디에 쫌비는 도끼눈이 토끼눈이 되어서 1시간짜리 드라마 내용을 정확히 1시간 동안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물론 전 중간에 너무나 행복하게 잠든 거 같습니다. 결혼생활 15년 만에
이 아저씨에게 주말의 즐거움을 돌려주신 현빈씨에게 고개 숙여 감사합니다.
한 가지 더 감사할 일이 있습니다. 제가 요번에 연말도 겹치고 해서 지출이 많았습니다.
물론 뻔 한 결과로 카드 빵구 냈습니다. 하지만, 저 남자답게 아내에게 당당하게 빵구 났다고
말하고 막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제가 말한 시점이 현빈 당신이 의식불명인 길라임씨를
옆에 태우고 폭풍우가 몰아치는 빗속을 뚫고 들어가는 장면이었습니다. 눈물 콧물 범벅인
아내에게 카드 값 얘기할 시점은 아니란 거 알지만 어찌 됐건 전 분명히 미리 말했습니다.
물론 들었는지 못 들었는지는 카드 명세서 나오면 알겠지만 그래도 전 분명히 미리 말한 겁니다.
지금 저에게 작은 바람이 있다면 지금 하시는 드라마 시즌2 꼭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물론 군대 가신다는 소식은 접했습니다. 그것도 해병대 입대하신다죠...그럼 국방부에 건의
좀 하겠습니다. 시크릿 가든 시즌 2가 안되면 어떻게 연평도 가든이나 백령도 가든 정도로
어떻게 안 되겠습니까? 시간대도 하는 김에 파격적으로 주말 오전 10시에 20분 방송 그리고
오후 2시 정도에 20분 방송 그리고 저녁 9시 정도에 20분 방송으로 편성해 주셔서 제 아내의
혼을 쏙 빼주셔서 주말 동안 저의 존재가 아내에게 말미잘 촉수 빨판만큼의 존재감도 없게
해주십사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끝으로 현빈씨가 드라마 속에 썼던 편지 인용해서 저도 아내에게 죄스런 마음 전합니다.
백똘추가 문쫌비에게
미리 밝혀두지만, 그쪽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써보는
카드 연체자 이 못난 남편의 편지를 받는 이 집안 유일한 경제권을 가진 사람이야
그러니 자부심을 가져도 좋아
바람이 나뭇가지를 못살게 흔드는 오후다.
당신이 이 편지를 볼 때쯤에는 카드청구서가 도착했을 거야
내가 긁었던 수많은 술집도 당신이 알 거고, 내가 갔던 주유소도
내가 들렸던 쇼핑몰도 이제 당신도 알 거야~ 당신이 다 안다면
그렇게라도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다면
그 정도면 우리 함께 있는 걸로 치자~~그 정도면 우리 다른 부부들처럼 행복한 거라고 치자
난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능력 없는 남편이야
내 정지 카드 원래대로 해주고..... 안 되면....교통 카드라도 충전 시켜줘..
그 정도면 우리 함께 갚는 걸로 치자
당신 털 달린 코트 산 거 알아~~구두도 새로 산 것도 알아~~
그거로 우리................................ 퉁~치자 ㅎㅎ
Monad(e)... Multiplicity
어쨌든 세상이 라이쁘니찌의 "단자(Monad)"들-하나가 아닌 다양한 단자들!!-로 이루어 졌다는게 다행이다. 한 놈의 세상-예수일색, 붓다일색, 노자일색, 공자일색, 마호멧일색 등-으로 지배된다면 결국 무성생식에 의해 파멸했을 듯...
무릉도원으로가는 나루터
Jan 16 2011 11:35 am
확대 해석하지 말자.공자가 동이(柬夷)를 군자의 나라로 칭송했다 라고…
예전에 공자가 말했다. "동이에는 임금이 있으나 임금이 없는 중국보다 못하다(『논어』 「팔일」)… 공자는 중국땅을 벗어나 이웃나라로 간적이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구이에 산다라고 운운한 것은 세상이 공자의 뜻대로 되지 않자 실망감과 무력감, 홧김에 내 뱉은 말일 것이다.
현실세계에서는 무릉도원으로가는 나루터를 찾기 어렵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다른 세계"에 호소한 것 뿐이다.
공자가 구이(九夷) 지역으로 이사해서 살고 싶어 했다. 누군가가 말했다. "그곳은 몹시 초라한 곳인데 어떻게 하실겁니까?" 공자가 말했다. "군자가 거기에 머물고 있는데 어떻게 초라하다고 말할 수 있는가?" - 『논어』 「자한」
확대 해석하지 말자.공자가 동이(柬夷)를 군자의 나라로 칭송했다 라고…
예전에 공자가 말했다. "동이에는 임금이 있으나 임금이 없는 중국보다 못하다(『논어』 「팔일」)… 공자는 중국땅을 벗어나 이웃나라로 간적이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구이에 산다라고 운운한 것은 세상이 공자의 뜻대로 되지 않자 실망감과 무력감, 홧김에 내 뱉은 말일 것이다.
현실세계에서는 무릉도원으로가는 나루터를 찾기 어렵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다른 세계"에 호소한 것 뿐이다.
Friday, January 14, 2011
"무상복지론"에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다
오늘 점심 먹으러 간 식당의 TV 화면으로 흘러가던 뉴스 메시지 하나 [이회창 - "민주당 무상복지는 사회주의"] 를 본 순간 이에 대한 나의 단발적인 반응...을 트윗으로 쏟아냈다.
젠장 "무상복지가 아니라니깐요, 의무복지, 의무복지!! 를 하자구요... 그리고 자본중심주의(Capital-ism) 보단 사회중심주의(Social-ism) 가 당연하지 않나요?"
국민이 낸 세금으로 사회보장과 복지에 쓰자고 하는게 포퓰리즘이고 사회주의인가? 그 돈은 형님과 토목건설패밀리, 한나라당의 복지에 쓰라고 낸게 아니다. 내가 낸 세금을 사회안전보장에 쓰자는데 왠 ~리즘, ~주의 타령...
사대강 토목공사에 돈 퍼붓는것 싫어 세금납부 반대운동하면-사실 월급쟁인 원천징수라 안낼 방법도 없다- 당장 온갖 민형사상의 폭력을 휘두를 놈들이... 그렇게 강제로 돈 뺃어가 강부자 복지에 돈 퍼붓는 나라는 사회주의보다 훌륭한 자본주의란 말인가?
아마 지난 한 해 내가 낸 세금만 해도 수천만원... 억대연봉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근로소득에 대한 직접세뿐만 아니라 간접세, 그리고 온갖 국세/지방세 포함.. 특히나 간접세의 경우, 저축할 여유 없이 모두 지출했으니(그것도 모자라 마이너스 대출) 2006년 기준 한국의 간접세 비율 42.7%(자세한 내용은 polymorph's cave 블로그의 글, "뭐? 부가가치세 올린다고?" 서민밟고 질주하는 이명박 조세정책 http://blog.ohmynews.com/heaneye/282073)을 적용해 계산해 보면 만만치 않다. 그런데 그 많은 나의 세금이 다 어디로?
내가 낸 세금만큼이라도 어린이 의무급식이나 노인복지에 지출할 수 있는 권리를 달라!!
젠장 "무상복지가 아니라니깐요, 의무복지, 의무복지!! 를 하자구요... 그리고 자본중심주의(Capital-ism) 보단 사회중심주의(Social-ism) 가 당연하지 않나요?"
국민이 낸 세금으로 사회보장과 복지에 쓰자고 하는게 포퓰리즘이고 사회주의인가? 그 돈은 형님과 토목건설패밀리, 한나라당의 복지에 쓰라고 낸게 아니다. 내가 낸 세금을 사회안전보장에 쓰자는데 왠 ~리즘, ~주의 타령...
사대강 토목공사에 돈 퍼붓는것 싫어 세금납부 반대운동하면-사실 월급쟁인 원천징수라 안낼 방법도 없다- 당장 온갖 민형사상의 폭력을 휘두를 놈들이... 그렇게 강제로 돈 뺃어가 강부자 복지에 돈 퍼붓는 나라는 사회주의보다 훌륭한 자본주의란 말인가?
아마 지난 한 해 내가 낸 세금만 해도 수천만원... 억대연봉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근로소득에 대한 직접세뿐만 아니라 간접세, 그리고 온갖 국세/지방세 포함.. 특히나 간접세의 경우, 저축할 여유 없이 모두 지출했으니(그것도 모자라 마이너스 대출) 2006년 기준 한국의 간접세 비율 42.7%(자세한 내용은 polymorph's cave 블로그의 글, "뭐? 부가가치세 올린다고?" 서민밟고 질주하는 이명박 조세정책 http://blog.ohmynews.com/heaneye/282073)을 적용해 계산해 보면 만만치 않다. 그런데 그 많은 나의 세금이 다 어디로?
내가 낸 세금만큼이라도 어린이 의무급식이나 노인복지에 지출할 수 있는 권리를 달라!!
Wednesday, January 12, 2011
"추위"에 대한 두 가지 표현
I.
바람이고 구름이고 북녘의 차가운 기운이 가득,
하늘마저 얼려버리려 마음먹었나,
홑 삼베옷을 파고드는 텅빈 방의 냉기여
"風雲渾朔氣 凝閉豈天心 短褐空齋冷" - 장유(張維).
* 凝閉 - 천응지폐(天凝地閉), 천지응패(天地凝閉)
II.
"우주공간의 한기가 무방비 상태로 있던 이 지구라는 위성의 끄트머리 부분을 내리쳤고, 때 마침 그 위성의 끄트머리 부분에 있었던 한 사나이에게 그 한기의 엄청난 충격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 불지피기, Jack London
바람이고 구름이고 북녘의 차가운 기운이 가득,
하늘마저 얼려버리려 마음먹었나,
홑 삼베옷을 파고드는 텅빈 방의 냉기여
"風雲渾朔氣 凝閉豈天心 短褐空齋冷" - 장유(張維).
* 凝閉 - 천응지폐(天凝地閉), 천지응패(天地凝閉)
II.
"우주공간의 한기가 무방비 상태로 있던 이 지구라는 위성의 끄트머리 부분을 내리쳤고, 때 마침 그 위성의 끄트머리 부분에 있었던 한 사나이에게 그 한기의 엄청난 충격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 불지피기, Jack London
漢時 두편 ; 風雪夜吟, 山中雪夜
風雪夜吟
Jan 12 2011 5:59 pm
[ 風雪夜吟 ] - 장유(張維)
눈보라치는 밤에 시 한수를 읊어보다
向夕牕扉振 / 향석창비진
寒聲自遠林 / 한성자원림
風雲渾朔氣 / 풍운혼삭기
凝閉豈天心 / 응폐기천심
短褐空齋冷 / 단갈공제냉
孤燈半壁陰 / 고등반벽음
不知門外雪 / 부지문외설
添得幾分深 / 첨득기분심
창문 틀이 밤새도록 덜컹덜컹
먼 숲 지나 차가운 삭풍이 윙윙 불어왔지
바람이고 구름이고 북녘의 차가운 기운 가득
하늘마저 얼려 버리려 마음 먹었나
홑 삼베 옷을 파고드는 텅빈 방의 냉기속에서
외로운 등잔불만이 벽에 그림자를 드리우네
모르겠네 문밖에 내린 하얀 눈
지금쯤 얼마나 더 많이 쌓였는지
山中雪夜
Jan 12 2011 2:11 pm
[ 山中雪夜 ]- 익재 이제현(李齊賢)
紙被生寒佛燈暗 / 지피생한불등암
沙彌一夜不鳴鐘 / 사미일야불명종
應嗔宿客開門早 / 응진숙객개문조
要看庵前雪壓松 / 요간암전설압송
한 나그네가 절에서 잠을 잔다.
종이 같이 얇은 이불속으로 겨울 한기가 파고 든다.
문 밖 등불의 불빛은 스러져 희미한데, 사부작 사부작 눈이 내리나 보다.
나그네는 자리에서 일어나 문을 열어본다.
암자 앞 푸른 소나무에 흰 함박눈이 펑펑 퍼붓고 있다.
그 장쾌한 광경에 넋을 잃는다.
‘그까짓 거야 늘 보는 건데 뭘…’ 어린 사미승은 짜증스럽기만 하다.
눈 쌓이는 산속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Tuesday, January 11, 2011
Master vs. Slavery mentality
Jan 11 2011 8:37 am
"Every Roman was surrounded by slaves. The slave and his psychology flooded ancient Italy, and every Roman became inwardly, and of course unwittingly, a slave. Because living constantly in the atmosphere of slaves, he became infected through the unconscious with their psychology. No one can shield himself from such an influences." C.G. Jung - Contribution to analytical psychology, 1928
vs.
"Every Roman slave was controlled by master. The master and his psychology flooded ancient Italy, and every Roman slave became inwardly, and of course unwittingly, a master. Because living constantly in the atmosphere of masters, he became infected through the unconscious with their psychology. No one can shield himself from such an influences."
"Every Roman was surrounded by slaves. The slave and his psychology flooded ancient Italy, and every Roman became inwardly, and of course unwittingly, a slave. Because living constantly in the atmosphere of slaves, he became infected through the unconscious with their psychology. No one can shield himself from such an influences." C.G. Jung - Contribution to analytical psychology, 1928
vs.
"Every Roman slave was controlled by master. The master and his psychology flooded ancient Italy, and every Roman slave became inwardly, and of course unwittingly, a master. Because living constantly in the atmosphere of masters, he became infected through the unconscious with their psychology. No one can shield himself from such an influences."
It is not Marx who invents the understanding of history as a class struggle,,,
Jan 11 2011 6:37 pm
It is not Marx who invents the understanding of history as a class struggle, it is the bourgeois historical school of the 19th century. A radical seizure of consciousness by the bourgeoisie as a class and they interpret all of history as a class struggle.
It is not Marx who invents the understanding of history as a class struggle, it is the bourgeois historical school of the 19th century. A radical seizure of consciousness by the bourgeoisie as a class and they interpret all of history as a class struggle.
» DELEUZE / ANTI OEDIPE ET MILLE PLATEAUX.
Cours Vincennes - 16/11/1971 «
It was the first in the 19th century to have thought in terms of classes, they are the ones who invent the theoretical notion of classes and invent it precisely as an essential fragment of the capitalist code, namely: the legitimacy of capitalism comes from this: the victory of the bourgeoisie as a class opposed to the aristocracy. The system that appears in the works of Saint Simon, A. Thierry, E. Quinet is the radical seizure of consciousness by the bourgeoisie as a class and they interpret all of history as a class struggle. It is not Marx who invents the understanding of history as a class struggle, it is the bourgeois historical school of the 19th century: 1789, yes, it is a class struggle, they are struck blind when they see flowing, on the actual surface of the social body, this weird flow that they do not recognize: the proletariat flow. The idea that this is a class is not possible, it is not one at this moment: the day when capitalism can no longer deny that the proletariat is a class, this coincides with the moment when, in its head, it found the moment to recode all this…
When capitalism can no longer deny that the proletariat is a class, when it comes to recognize a type of class bipolarity, under the influence of workers’ struggles in the 19th century, and under the influence of the revolution, this moment is extraordinarily ambiguous, for it is an important moment in the revolutionary struggle, but it is also an essential moment in capitalist recuperation: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이란..
Jan 11 2011 12:12 am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이란-비록 비대칭적이긴 하지만- 말하는 자의 ‘의도’와 받아들이는 자의 ‘감응’의 문제인듯…
어릴적 경험에 의하면 “저놈의 개 내일 잡아먹어 버려야지” 하면 그 날로 집에서 도망쳐 나가버리는 개나, “내일 장에 송아지 내다 팔아야겠다”라는 얘길 듣고 밤새 웅웅거리던 어미소의 울음에는 뭔지 모를 커뮤니케이션이 존재했다.
허공을 떠도는 무의미한 소음, 또는 침묵속에서도 호명(呼名)을 포착하는 것. 때로는 옆 자리에 함께있는 사람과의 공허한 수작보다는 나을 수도 있다.
누구의 말 마따나 커뮤니케이션이란 동상이몽(同床異夢)의 성공적인 경지(“Communication is successful misunderstanding”) 일지도 모르겠다…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이란-비록 비대칭적이긴 하지만- 말하는 자의 ‘의도’와 받아들이는 자의 ‘감응’의 문제인듯…
어릴적 경험에 의하면 “저놈의 개 내일 잡아먹어 버려야지” 하면 그 날로 집에서 도망쳐 나가버리는 개나, “내일 장에 송아지 내다 팔아야겠다”라는 얘길 듣고 밤새 웅웅거리던 어미소의 울음에는 뭔지 모를 커뮤니케이션이 존재했다.
허공을 떠도는 무의미한 소음, 또는 침묵속에서도 호명(呼名)을 포착하는 것. 때로는 옆 자리에 함께있는 사람과의 공허한 수작보다는 나을 수도 있다.
누구의 말 마따나 커뮤니케이션이란 동상이몽(同床異夢)의 성공적인 경지(“Communication is successful misunderstanding”) 일지도 모르겠다…
Monday, January 10, 2011
Nomadic Confucius [流浪的君子: 孔子的最後 20年] by 王健文
동시대 그 어떤 제후들에게서 채택받지 못한 정치이념. 자신만의 이데올로기를 고집하는 교조주의자 ; 2500년전 정치 컨설턴트 공자의 모습이다. 컨설턴트는 컨설턴트일 뿐, 정치가/실천가는 아니다.
Saturday, January 08, 2011
우분투에서 iOS 4.2.1 마운팅... 사진 가져오기
Ubuntu 10.04 LTS Lucid에서 iOS 4.2.1(iPhone 3GS) Mounting ;
아이폰을 완벽하게 마운팅하는 것은 실패했지만 어영부영 아이폰의 사진 가져오기는 성공... 어차피 iTunes가 리눅스를 지원하지 않아 데이터나 음악/사진의 싱크 목적이라기 보다는 사진가져오기 였기에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듯...
Dropbox나 네이버 N드라이버를 활용하곤 했는데 암튼 직접 연결해서도 가져올 수는 있다.
어영부영 이것저것 구글링으로 찾아 이것 저것 손을 보긴 했는데 우분투에 대해 잘 모르다 보니 뭐가 뭔지 정리가 되지 않아 대충 했던대로 어리버리 정리해 보면~
1) 먼저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로 들어가서 "libimobiledevice"으로 검색하면 관련 패키지가 뜨는데, 이 중에서 [ibimobiledevice1]과 [libimobiledevice1-dbg] 그리고 [libimobiledevice-utils] 1.0.4 Ubuntu1~lucid 버전으로 설치한다. 혹시, 이전 버전 설치되어 있으면 모두 설치 삭제하고 위의 것으로 재 설치한다.
2) 혹시 모르니 "ifuse"로 검색해서 [ifuse]와 [ifuse-dbg]를 설치한다.
libimibiledevice가 검색이 되지 않으면 시냅틱 패키기 관리자의 설정 메뉴 아래의 저장소(repositories)에 다음의 ppa를 추가해 준다 : ppa:pmcenery/ppa (입력하고 확인 누르면 https://launchpad.net/~pmcenery/+archive/ppa 와 같은 소스가 추가 되었을 것임)
3)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 종료하고 터미널에서 sudo apt-get dist-upgrade 한번 때려 준다.
4) 터미널에서 ideviceinfo 명령어를 실행해 본다(당연히 아이폰을 컴퓨터에 연결하고...)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나오면 일단 우분투가 ipod/iphone을 인식한다는 이야기...
예) uquehan@uquehan-pc:~$ ideviceinfo
결과값) ActivationPublicKey: xxxxxxxxxxxxxxxxxxxx(블라~ 블라~)
ActivationStateAcknowledged: true
BasebandBootloaderVersion: 6.4_M3S2
BasebandVersion: 05.15.04
BluetoothAddress: xxxxx..xxx.x...x ....
DeviceColor: white
이하 생략...
4) 혹시 에러 메시지가 뜨거나 문제가 생기면 터미널에서 차례대로 아래의 명령어를 수행해 본다. (정 안되면 시스템 다시 시작하고 나서...)
idevicepair unpair
idevicepair pair
idevicepair validate
두번째 명령어 할때는 아이폰에 비밀번호 설정해 놓았으면 아이폰을 잠금해제하고 해야함. 마지막 명령에서 "SUCCESS: Validated pairing with device ~~" 로 나오면 일단 성공. (그런데 여전히 제대로 마운팅되지는 않는다)
** 아래부터는 굳이 프로그램을 별도로 설치할 필요없이 설치되어 있는 F-spot이나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그래픽 프로그램을 사용해도 됨 **
5) digiKam 이란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터미널에서 sudo apt-get install digikam 하던지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 혹은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찾아 설치...
6) digiKam 실행하여 메뉴의 [Import - Cameras]를 선택하면 기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 폰의 경우 Apple, Inc. iPhone 3GS(auto-detected) 와 같이 표시됨
7) 사진 전체를 선택하던, 가져오고 싶은 파일만 선택하든 하여 PC로 다운로드 받으면 됨.
아이폰을 완벽하게 마운팅하는 것은 실패했지만 어영부영 아이폰의 사진 가져오기는 성공... 어차피 iTunes가 리눅스를 지원하지 않아 데이터나 음악/사진의 싱크 목적이라기 보다는 사진가져오기 였기에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듯...
Dropbox나 네이버 N드라이버를 활용하곤 했는데 암튼 직접 연결해서도 가져올 수는 있다.
어영부영 이것저것 구글링으로 찾아 이것 저것 손을 보긴 했는데 우분투에 대해 잘 모르다 보니 뭐가 뭔지 정리가 되지 않아 대충 했던대로 어리버리 정리해 보면~
1) 먼저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로 들어가서 "libimobiledevice"으로 검색하면 관련 패키지가 뜨는데, 이 중에서 [ibimobiledevice1]과 [libimobiledevice1-dbg] 그리고 [libimobiledevice-utils] 1.0.4 Ubuntu1~lucid 버전으로 설치한다. 혹시, 이전 버전 설치되어 있으면 모두 설치 삭제하고 위의 것으로 재 설치한다.
2) 혹시 모르니 "ifuse"로 검색해서 [ifuse]와 [ifuse-dbg]를 설치한다.
libimibiledevice가 검색이 되지 않으면 시냅틱 패키기 관리자의 설정 메뉴 아래의 저장소(repositories)에 다음의 ppa를 추가해 준다 : ppa:pmcenery/ppa (입력하고 확인 누르면 https://launchpad.net/~pmcenery/+archive/ppa 와 같은 소스가 추가 되었을 것임)
3)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 종료하고 터미널에서 sudo apt-get dist-upgrade 한번 때려 준다.
4) 터미널에서 ideviceinfo 명령어를 실행해 본다(당연히 아이폰을 컴퓨터에 연결하고...)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나오면 일단 우분투가 ipod/iphone을 인식한다는 이야기...
예) uquehan@uquehan-pc:~$ ideviceinfo
결과값) ActivationPublicKey: xxxxxxxxxxxxxxxxxxxx(블라~ 블라~)
ActivationStateAcknowledged: true
BasebandBootloaderVersion: 6.4_M3S2
BasebandVersion: 05.15.04
BluetoothAddress: xxxxx..xxx.x...x ....
DeviceColor: white
이하 생략...
4) 혹시 에러 메시지가 뜨거나 문제가 생기면 터미널에서 차례대로 아래의 명령어를 수행해 본다. (정 안되면 시스템 다시 시작하고 나서...)
idevicepair unpair
idevicepair pair
idevicepair validate
두번째 명령어 할때는 아이폰에 비밀번호 설정해 놓았으면 아이폰을 잠금해제하고 해야함. 마지막 명령에서 "SUCCESS: Validated pairing with device ~~" 로 나오면 일단 성공. (그런데 여전히 제대로 마운팅되지는 않는다)
** 아래부터는 굳이 프로그램을 별도로 설치할 필요없이 설치되어 있는 F-spot이나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그래픽 프로그램을 사용해도 됨 **
5) digiKam 이란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터미널에서 sudo apt-get install digikam 하던지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 혹은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찾아 설치...
6) digiKam 실행하여 메뉴의 [Import - Cameras]를 선택하면 기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 폰의 경우 Apple, Inc. iPhone 3GS(auto-detected) 와 같이 표시됨
7) 사진 전체를 선택하던, 가져오고 싶은 파일만 선택하든 하여 PC로 다운로드 받으면 됨.
Friday, January 07, 2011
"조선족"에 대한 예의
"한국사람"은 왜 "조선족"을 경멸하고 "조선족"에게 막대하고 공공연한 적대감을 (자랑스러운듯!) 스스럼없이 표출할까? 민족, 국적이 달라서? "한국어"가 어눌해서? 아님 우월감? 자괴감?... 또는 뒤틀린 연민의 표출?
"조선족", "고려인" 들에 대한 남쪽 "한국인" 들의 정체성(?)은 뭐꼬?
그들은 "재외동포"들과는 격이 다른 이방인. 서로 다른 국적과 역사성, 정치성을 지닌 타 종족이라서 그런가?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동방예의지국의 "예의"는 껌 팔아 먹었나?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다...
"조선족", "고려인" 들에 대한 남쪽 "한국인" 들의 정체성(?)은 뭐꼬?
그들은 "재외동포"들과는 격이 다른 이방인. 서로 다른 국적과 역사성, 정치성을 지닌 타 종족이라서 그런가?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동방예의지국의 "예의"는 껌 팔아 먹었나?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다...
Monday, January 03, 2011
Familial triangular drama
Jan 3 2011 8:46 pm
The system of Schreber pere had a global development (belt-whipping for good conduct). It was a big social machine and it was, at the same time, sown in the social machine, full of little delirious sado-paranoiac machines…
the drama of psychoanalysis is the eternal familialism that consists in referring the libido, and with it all sexuality, to the familial machine…
Traditional psychoanalysis enclosed the libidinal investments of desire in the familial triangle and structuralism is the last attempt [tentative] to save Oedipus at the moment when Oedipus is coming apart at the s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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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ystem of Schreber pere had a global development (belt-whipping for good conduct). It was a big social machine and it was, at the same time, sown in the social machine, full of little delirious sado-paranoiac machines…
the drama of psychoanalysis is the eternal familialism that consists in referring the libido, and with it all sexuality, to the familial machine…
Traditional psychoanalysis enclosed the libidinal investments of desire in the familial triangle and structuralism is the last attempt [tentative] to save Oedipus at the moment when Oedipus is coming apart at the s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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