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은 왜 "조선족"을 경멸하고 "조선족"에게 막대하고 공공연한 적대감을 (자랑스러운듯!) 스스럼없이 표출할까? 민족, 국적이 달라서? "한국어"가 어눌해서? 아님 우월감? 자괴감?... 또는 뒤틀린 연민의 표출?
"조선족", "고려인" 들에 대한 남쪽 "한국인" 들의 정체성(?)은 뭐꼬?
그들은 "재외동포"들과는 격이 다른 이방인. 서로 다른 국적과 역사성, 정치성을 지닌 타 종족이라서 그런가?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동방예의지국의 "예의"는 껌 팔아 먹었나?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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