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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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봄날도 조만간 그러하겠지..
오늘 봄날을 만끽하며,
친구와 함께 팔당을 달리며,,
백일몽을 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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情人께서 헤어짐의 선물로 주신 커휘,
한강변 차가운 바람에 그 온기가 사라져
품안에서 꺼냈음에도 냉랭해졌다네..
우리 사랑은 이제 되돌리기 어려우련가?!
- 또다른 님께 부치는 연서 中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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