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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rch 15, 2020

2020/03/15 나홀로 팔당 라이딩

맑은 하늘, 화사한 햇볕, 청량한 바람속에서 유유자적 한강변을 달리며 봄날을 만끽하는데,,, 

이어폰을 통해,, 혁명, 단두대, 은쟁반위의 잘린 머리 등을 읇조리는 Viva la Vida 라는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흘러 나온다는건,, 왠지 그로테스크한 조합이(었)다..

“... Revolutionaries wait
For my head on a silver plate
Just a puppet on a lonely string
Oh, who would ever want to be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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