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This Blog

Thursday, March 12, 2020

[시대단상] Covid-19. 바이러스 시대의 살균제... 유한락스 이야기


유한락스의 안내문 내용이 좋아 공유해 봅니다. 기업의 안내문이지만 많은걸 생각하게 합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는 어떠한 미사여구로 포장해도 본질적 특징은 살생물제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를 다루실 때에는 안전성의 측면에서 가장 보수적으로 행동하셔야 합니다

"독성의 역설 : 인류가 개발한 살균소독제는 여전히 유해균과 유익균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유해균에게 강력하면 인간에게도 위험하고, 인간에게 안전하면 유해균에도 위협적이지 않을 수 밖에..."

유한락스라는 살균소독제도, 저희 유한락스가 제공해 드리는 안내도 맹목적으로 신뢰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어떤 살균소독 물질도 판매 가격이나 제품의 외관만으로 강력함, 안전함, 편리함을 상징할 없습니다. 최소한 살균소독제에 관해서는 최신 유행이나 프리미엄, 고급 제품도 무의미하며 비싸기 때문에 강력하지만 안전하고 편리하다는 개념은 신기루와 같습니다

만약 비싸서 강력하지만 편리하고 안전한 살균소독 물질이 있다면 세계의 보건 기구가 나서서 반드시 그러한 물질이나 기기의 가격을 낮춰야 합니다. 왜냐하면 가난한 자가 단지 가난하기 때문에 불결할 밖에 없다면 공중 위생은 아무리 부유한 자도 결코 도달할 없는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살균소독제는 함부로 분무하면 안됩니다

살균소독의 본질은 무언가를 계속하여 뿌리고 바르는 것이 아닙니다. 오염 가능성이 높은 표면을 계속하여 깨끗이 닦아내는 청소의 원리 정확히 동일합니다.

그러한 원리에 따라서 살균소독한 표면과 손을 씻어야 안전하고 완전한 마무리입니다.

개인 위생을 위해서는 결코 살균소독제를 바르는 것이 마무리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교차감염은 주로 오염된 손에 의해 발생합니다... 반드시 손이 자주 닿는 표면과 손을 자주 닦아내야 합니다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