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Max Müller의 『宗敎學入門 Introduction to the science of religion』 다시 읽어보았다. 1870년 서유럽의 변방에서 있었던 강의. 사실, 여전히,, 재미는 없다. posted at 19:04:32 2017/02/21
언어(학)적인 접근. "인간 언어의 신성한 방언으로서의 종교,,, 언어의 질병으로서의 신화" 라는 표현들,,,
종교의 "과학적 분류"라는 문제, 그 어려움; 자연종교 vs. 계시종교, 고등종교 vs. 하등종교, 다신교 vs. 일신교, 국가적 종교 vs. 개인적 종교, 유신론적 종교 vs. 무신론적 종교....
콘스탄티누스Constantinus에 의한 그리스도교의 공인; 황제에 의해, 하나의 여엇한 "종교"로써 -미천한 자들이 믿는 미신이나 이단, 이교가 아닌-,, 다른 제 종교들과 나란이 설 수 있는 자격의 확보라는데 의의가 있는 것인가?
스승의 생애 동안 어떠한 사건의 기록이나, 스승의 말을 포함하는 어떠한 경전이 요청되지 않았던 것. 그의 존재만으로 충분했고, 미래의 사상이며,, 미래의 위대한 사상을 따르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거의 들어가 있지 않았던 것이다". 불가피한 사후경직,, 3천년전 인도에서 불려지던 [리그베다]의 싯구 다시 인용,, "오, 바루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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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19:37:04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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