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0 함양을 출발, 0850 지안재 올랐다
배고프고 당떨어저, 지리산 오두재 주막에서 계곡물 소리 들으며,, 묵사발과 막걸러로 아침을 먹고 가기로 하다. posted at 09:34:34
막걸러. 농업회사법인 함양 지리산산삼수에서 만들었다는데, 쌉싸름한 맛이다.
이걸 다 나의 입을 거쳐 뱃속으로 넣었다. 대식가! 배부르고 알딸해지니, 땡볕에 나가기 싫어짐. 계곡물에 한번 몸을 담궜다 길을 올라야 하나. posted at 10:17:14 
변강쇠, 옹녀가 함양 사람이었어요?? posted at 10:25:30
1109 오두재 정상. 오르는 길에 힘이 들어, 중간에 계곡 물에 적셨다 타다 걷다 끌며 겨우겨우 올랐다. posted at 11:18:25
1222 남원 산내의 편의점에 들러 1+1 음료수 준비. 뱀사골 방향으로 올라 정령치를 넘을 요량으로... posted at 12:24:43
1554 겨우겨우 정령치에 올랐다 posted at 15:56:51
1655 남원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 장수가는 버스가 1840에 있는데 서울가는 버스가 17:00에 있어, 고향에 들르지 않고 그냥 1700 버스타고 서울로... posted at 17:02:02
2025/07/26 백두대간 라이딩 32_함양~지안재~오도재~뱀사골~정령치~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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