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의 여파로 늦게 일어나 봉화 청량산 계획은 접고, 계룡산 동학사/갑사로 방향선회. 버스터미널에서 한시간 동안 버스 기다리는 중. posted at 10: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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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통합을 위한 노력. 음,,, 굳이 하나로 묶을 필요성은 없잖아? 그게 진정한 통합은 아닌듯. 있는 그대로를 서로 인정하고 존중하며, 지배하려 하지말고 서로 죽이지 않으면 그딴 통합이 무슨 필요가 있겠나. posted at 12:39:07
a divine spark in yourself ? well,,, i have no. posted at 12:42:54
전통/기원/inner circle로의 복귀가 아닌 외부성(마치 레닌의 외부성 lenin's externality 처럼)으로의 확장이 진정한 혁명/혁신. posted at 12:50:24
"the sterile devil created clay man&woman, and the good but impotent god helped devil by breathing a soul into the body of lifeless clay" posted at 12:56:10
nostalgia of the “good old revolutionary fascist times”..ㅠㅠ posted at 13:04:40
"Lenin violently displaces Marx, tears his theory out of its original context, planting it in another historical moment..." posted at 13:06:28
Heidegger’s notion of Geworfenheit ; “being-thrown” into a concrete historical situation... posted at 1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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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사들어가는 입구가 차와 사람들로 꽉 막혀 있다... posted at 14:03:34
갑사(甲寺) 대웅전의 주련 中 其 一. 寂照含虛空(적조함허공) 고요한 비춤은 허공을 머금고 있구나. t.co/oOHlyCez posted at 01:05:23
갑사(甲寺) 대웅전의 주련 中 其 二. 要以一機抽(요이일기추) 핵심은 하나의 중심을 잡는데 있다. t.co/gb5YaCn2 posted at 01:06:09
이게 무슨꽃 인고 하고 있는데,,, 지나가는 사람이 천사의 나팔꽃(독말풀)이란다... @ 갑사(甲寺)에서 t.co/H2my2fj3 posted at 01:07:23
寂照含虛空(적조함허공) 고요한 비춤은 허공을 머금고 있구나 ; 추사 김정희 고택에서 본 "山月照彈琴 저 산위로 떠오른 달빛이 거문고 소리를 비추는 구나"라는 표현이 생각나는... t.co/X7q8lLkJ posted at 01:43:30
손이 시리네... posted at 17:49:20
지하철안에 연세 지긋하신 분들이 자전거와 복장을 챙겨 입고 옹기종기 모여 계셔... posted at 21:39:40
@sweetgray703 네. 동학사에서 시작해 간단히 심불봉만들렀다가 갑사로 내려와 버스타고 귀경, 집으로 가는 중입니다 posted at 21:49:52
그러고보니 오늘은 아침 점심 저녁 김밥 한줄씩, 김밥 세줄로 이동중에 식사를 때웠네... 집에가서 맥주로 칼로리를 보충해야겠다. posted at 21:57:24
▶ 2012/11/03 계룡산 동학사~갑사 탐방(I)
http://uquehan.blogspot.com/2012/11/20121103-i.html
▶ 2012/11/03 계룡산 동학사~갑사 탐방(II)
http://uquehan.blogspot.com/2012/11/20121103-ii.html
▶ 2012/11/03 계룡산 동학사~갑사 탐방(III)
http://uquehan.blogspot.com/2012/11/20121103-iii.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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