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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y 11, 2025

2025/05/10 지리산 산보

금요일 밤 22:55 동서울에서 성삼재행. 
새벽 3시경 성삼재 도착. 성삼재휴게소에서 간식을 먹고 비 내리는 새벽에 출발, 
노고단~삼도봉~연하천 대피소까지 내내 비바람 맞으며 걷다, 
함께한 도란도란 친구들이 더 이상 종주 진행이 어렵다하여 
벽소령 가기전에 음정마을쪽으로 내려왔다. 
비바람 맞으며 약 21km를 걸었다. 
비.바람.비.바람..비.우박.비.진달래.추워서 덜덜... 
음정마을에서 차를 얻어타고 다시 구례 피아골에 있는 
친구네 시골집으로 가서 따듯한 하룻밤 보내고, 
하동 화개장터에서 09:55 버스 타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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