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1 한국오픈 갤러리로,,,

코오롱 한국오픈 갤러리 @ 천안우정힐스CC t.co/XXkBggbW posted at 13:53:34

제55회 코오롱 한국오픈 갤러리 @ 천안우정힐스CC t.co/uSwq6cq6 posted at 13:57:25

제55회 코오롱 한국오픈 갤러리 @ 천안우정힐스CC t.co/b2VgXCLG posted at 13:58:59

한국오픈 갤러리 :: 우정힐스의 갈대와 연못(해저드) 풍경 t.co/WMd7Vbhy posted at 20:26:36

한국오픈 갤러리 :: 갤러리(구경꾼)들... t.co/HhNVxgYm posted at 20:27:51

한국오픈 갤러리 :: 15번 홀에서 양용은선수의 드라이버샷 t.co/G756I5wK posted at 20:28:15

한국오픈 갤러리 :: 챔피언팀(김대섭/김대현)을 따라 다니는 갤러리들... t.co/eUhljaV8 posted at 20:28:37

한국오픈 갤러리 :: 18번홀에서의 벙커샷 t.co/cCvEwzqk posted at 20:29:21

한국오픈 갤러리 :: 양용은선수도 18번홀에서 벙커샷 t.co/KDncoQNr posted at 20:29:55

한국오픈 갤러리 :: 마지막 18번홀에서 김대현의 퍼팅... t.co/xUHEj0bQ posted at 20:31:13

한국오픈 갤러리 :: 마지막 18번홀에서 김대현의 퍼팅. 앗싸 들어갔어!! 이것으로 단독 2위로 올라서면서 상금이 최소한 수천만원(?) 상승. t.co/dFbBsw9u posted at 20:33:19

한국오픈 갤러리 :: 제55회 코오롱한국오픈 우승자 김대섭선수 t.co/8IBXFZ29 posted at 20:33:43

한국오픈 갤러리 :: 그린재킷을 입고 있는 김대섭선수 t.co/YAMci8NW posted at 20:34:34

2012/10/21 제55회 코오롱 한국오픈 갤러리 사진 모음... https://goo.gl/photos/QAUv5yKvENPUhcWW6  posted at 20:43:14

2012/10/20 북한산 산보

구파발역이 북한산 가려는 인파로 대~단하구나... 버스타려고 늘어선 줄이 끝이 안보여. 하는수 없이 택시타고 북한산성입구로... posted at 10:14:24

북한산에 가면 외국인 등반객들도 종종 보이는데, 오늘 갓 한살되어 보이는 아이를 등이 업고 가파르고 위험한 의상봉의 암벽을 타고 내려가는 아줌마는 최고였다. 아이는 엄마 등에서 색색거리며 잠을 자고 있고... t.co/myetF7eK posted at 20:02:51

머리에 단풍잎을 꽂고 산행을 하는 아줌마.. 2012/10/20 13:23 @ 북한산 t.co/DUsbPIyC posted at 20:50:40

2012/10/20 북한산 단풍산행 사진 모음 https://goo.gl/photos/VcYGE796qWqoCQKHA posted at 20:48:08

2012/10/13 설악산 산보

어제밤 취한 알코홀의 여파로 벌겋게 충혈된 눈으로 집을 나서네... posted at 06:36:35

좀 늦게 나왔더니 설악산가는 버스 모두 매진... posted at 06:59:50

앗싸... 한계령가는 07:05분 임시차편 좌석하나 확보. posted at 07:04:45

한계령이 등산객들로 북적북적... 언제나 그렇듯 한계령 휴게소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시작하자. posted at 09:36:57

수 많은 차와 버스에서 형용색색의 단풍관광객들이 쏟아져 나와 설악산 단풍속으로 녹아 들어간다. posted at 09:38:04

하여튼 산에 와서 쓰레기 버리고 가는 인간들은 이해가 안돼. 쓰레기 같은 인간들... posted at 14:15:04

설악산 대청봉위의 사람들... 2012/10/13 13:56 t.co/m2EE2aZX posted at 14:36:38

설악산 중청대피소. 2012/10/13 14:03 t.co/zoqCZuJe posted at 14:40:15

한계령에서 올라 서북능선~중청~대청~오색으로 하산완료. 오색약수에서 동서울가는 6:20 버스 기다리는 중 posted at 17:26:29

오늘 설악산당풍산행은 영~황,,, 별다섯개 중 하나. 단풍과 등산객 모두 물이 안좋아. 예의없는 것들... posted at 17:29:03

사람들은 득실득실,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질 않나, 식생물보호구역에 들어가 자리펴고 음식을 먹으면서 놀지를 않나, 산악회에서 떼거지로 와서 산에서 큰 소리로 시끌벅적... posted at 17:31:11

"식생보호구역입니다. 절대로 들어가지 마십시요" 라는 표지도 죄다 무시하고, 자리깔고 음식먹으면서 놀고 계시는 대~한민국의 아자씨 아주머니들. @ 설악산 대청봉 t.co/15ueQvxD posted at 17:43:29

단풍관광차량이 많아서 그런지 4:50차가 아직까지 오지 않았다고하니 6:20 버스는 언제 오려나... posted at 18:15:50

서울 돌아오는 버스에선 내가 예의없는 것이 되어버렸어. 버스 맨 뒷자석 창가에 앉았는데 옆자리에 한무더기 50대 산행팀이 앉아서 술을 마시며 내게 권하는 바람에 맞장구치며 시끌벅적ㅠㅠ posted at 21:57:06

[설악산] 2012/10/13 설악산 단풍산행

어제 술의 여파로 좀 늦게 동서울버스 터미널에 나왔더니 설악산가는 버스 모두 매진. 어찌할까 고민하다 서성이는데 마침 한계령가는 07:05 임시차편 좌석하나가 나와 얼른 확보. 인제, 원통지나 09:30 한계령 도착. 한계령에 도착하니 한계령 휴게소 주변이 등산객들로 북적북적.

수 많은 차와 버스에서 형용색색의 단풍관광객들이 쏟아져 나와 설악산 단풍속으로 녹아 들어간다.

언제나 그렇듯 한계령 휴게소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10시 30분경 등산 준비 완료.

[한계령에서 서북능성을 타고 대청으로 가는 길의 풍경들]

 

 

 

 

[산을 오르는 사람들]

[저 멀리 봉정암이 보이고]

[대청봉에 가득한 등산객들]

[중청 대피소에도 사람이 그득]

오늘 설악산 단풍산행은 영~황,,, 별다섯개중 하나. 단풍과 등산객 물이 안좋았어...

예의없는 것들... 사람들은 득실득실, 양손에 스틱을 들고 끌거나 휘휘저으면서 뒷사람 진로방해,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질 않나, 식생물보호구역에 들어가 자리펴고 음식을 먹으면서 놀지를 않나, 산악회에서 떼거지로 와서 큰 소리로 시끌벅적...

대청에서 오색으로 하산 완료한 시간이 5시경. 오색약수에서 동서울가는 6:20 버스를 예매하고 맥주 한잔하며 기다리는데 행락객 차량이 많아 버스가 좀 늦게 도착.


서울 돌아오는 버스에선 내가 예의없는 것이 되어버렸어. 버스 맨 뒷자석 창가에 앉았는데 옆자리에 한무더기 50대 산행팀이 앉아서 술을 마시며 내게 권하는 바람에 서로 맞장구치며 시끌벅적ㅠㅠ

2012/10/07 영주_무섬마을,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무섬마을가기 위해 버스터미널 갔더니 시외/고속버스터미널ㅠㅠ... 다시 택시타고 영주시내버스터미널로 이동해서, 시간 알아보니 한시간이 넘어서 있다고. 할 수 없이 버스타고 무섬마을로... posted at 08:51:13

무섬마을의 외나무 다리. 다리를 건너는데 어찔어찔... t.co/lHD85Brn posted at 09:49:51

201210070923 영주 무섬마을에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었네. t.co/rHtrAtAz posted at 10:32:58

201210070929 수세미가 주렁주렁 @ 영주 무섬마을 t.co/LEq2IazM posted at 10:36:03

201210071004 허리굽은 할아버지가 지게에 낫과 톱을 얹고선 한걸음 걷고 쉬고, 다시 한걸음 걷고 쉬고...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신다. @ 영주 무섬마을 t.co/O6V16l9U posted at 10:40:59

부석사 매표소에서 일주문쪽으로 올라가는데, 앞에 가던 할머니. 걸음걸이가 힘들어 보이더니 기어이 다리에 힘풀려 길바닥에 주저앉으시고... 손잡고 부축해주면서 여쭤보니 소주 두잔허고 일주문앞 과수원에 간다고. posted at 14:24:02

부축해주면서 여쭤보니 소주 두잔허고 일주문앞 과수원에 간다고. 손잡고 어슬렁 어슬렁 오르면서 물어보니 여기서 혼자 사과농사 짓고 있다고. 부석사 둘러보고 내려오면서 보니 평상에 누워 주무시고 계시네... t.co/wMb2KRW1  posted at 14:28:08

* * * * * 

▶2012/10/07 영주 무섬마을 : 其 一 

  http://uquehan.blogspot.com/2012/10/20121007.html

▶2012/10/07 영주 무섬마을 : 其 二 

  http://uquehan.blogspot.com/2012/10/20121007_9.html

▶2012/10/07 영주 무섬마을 : 其 三 

  http://uquehan.blogspot.com/2012/10/20121007_1911.html

▶2012/10/07 부석사(浮石寺) : 其 一 

  http://uquehan.blogspot.com/2012/10/20121007_3254.html

▶2012/10/07 부석사(浮石寺) : 其 二 

  http://uquehan.blogspot.com/2012/10/20121007_2176.html

▶2012/10/07 부석사(浮石寺) : 其 三 

  http://uquehan.blogspot.com/2012/10/20121007_3802.html

▶2012/10/07 부석사(浮石寺) : 其 四 

  http://uquehan.blogspot.com/2012/10/20121007_2290.html

▶2012/10/07 부석사(浮石寺) : 其 五 

  http://uquehan.blogspot.com/2012/10/20121007_5111.html

▶2012/10/07 소수서원(紹修書院) & 선비촌 : 其 一 

  http://uquehan.blogspot.com/2012/10/20121017.html

▶2012/10/07 소수서원(紹修書院) & 선비촌 : 其 二

  http://uquehan.blogspot.com/2012/10/20121017_9.html

▶2012/10/07 소수서원(紹修書院) & 선비촌 : 其 三

  http://uquehan.blogspot.com/2012/10/20121007_3433.html

자우림 - 일탈

매일 똑같이 굴러가는 하루
지루해 난 하품이나 해
뭐,,, 화~끈한 일, 뭐,,, 신~나는 일 없을까

할 일이 쌓였을 때 훌쩍 여행을
아파트 옥상에서 번지 점프를
신도림 역안에서 스트립쇼를
야이야이야이야이야

하는 일 없이 피곤한 일상
나른해 난 기지개나 켜
뭐,,, 화~끈한 일, 뭐,,, 신~나는 일 없을까

머리에 꽃을 달고 미친 척 춤을
선보기 하루전에 홀딱 삭발을
비오는 겨울밤에 벗고 조깅을
야이야이야이야이야


할일이 쌓였을 때 훌쩍 여행을
선보기 하루전에 홀딱 삭발을
아파트 옥상에서 번지 점프를

야이야이야이야이야
모두 원해 어딘가 도망칠 곳을 모두 원해
무언가 색다른 것을 모두 원해 모두 원해,,,
나도 원해~~~
 
할일이 쌓였을때 훌쩍 여행을
아파트 옥상에서 번지 점프를
신도림 역안에서 스트립쇼를
야이야이야이야이

머리에 꽃을 달고 미친 척 춤을
선보기 하루전에 홀딱 삭발을
비오는 겨울밤에 벗고 조깅을
야이야이야이야이야

할일이 쌓였을때
비오는 겨울밤에
선보기 하루전에
야이야이야이야이야

매일 똑같이 굴러가는 하루
지루해 난 하품이나 해
하품이나 해
하품이나 해
하품이나 해
하품이나 해

자우림 (JAURIM) - 파애(破愛)

풋풋한 이미지...

손을 내밀어도 말을 걸어봐도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조각 조각 부서지는 마음
부서진 내 마음은 레몬 과자 맛이 나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곁에 다가가도 미소 지어봐도
나를 바라보지 않아
나를 바라보지 않아
너무 너무 아름다운 너
아름다운 너에게 선 체리 샴푸 맛이 나
왜 나의 맘을 부숴
왜 나의 맘을 부숴
그녀가 말했어
내가 널 잃어가고 있다고
부서진 마음의 조각에 널 묻어가고 있다고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너를 바라봐도 좋은 선물해도
나를 알아주지 않아
나를 알아주지 않아
조각 조각 부서지는 마음
부서진 내 마음은 레몬 과자 맛이 나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2012/10/07 소수서원(紹修書院) & 선비촌 : 其 三

약탕기. 

여기 선비촌에는 그냥 건물만 있는게 아니라
실제로 체험이나 시연을 위해 지역의 노인분들이 일을 하고 계신다.
마침 퇴근시간이 되었는지 할아버지들이 잠시 쉬시며 퇴근 준비. 

이제는 이런데서나 볼 수 있는 탈곡기. 

어린시절 추수하고 집 마당에서 저 탈곡기 돌리던 풍경이 생각난다. 

베틀... 

겨울이면 안방에 저 베틀을 놓고 할머니가 삼베옷을 짜던 기억이 난다. 

이건 할아버지가 방에서 짚으로 가마니를 짜던 기구. 

이제는 박물관서만 볼 수 있는 풍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