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한 사람만이 '주권자'일 수 있다. 주권자는 다른 사람들의 규칙에 종속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권이란 정확히 "군주제"에서만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다. 10:47 PM February 19th via Flipboard
반인본주의 ; 인간을 자연으로부터 분리된 것으로 인식하는 것, 전체로서의 자연법칙과는 다른 "인간본성"에 관한 어떤 법칙도 허용하기를 거부하는 것... 10:48 PM February 19th via Flipboard
"우리는 우리가 조국을 위해 죽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이 은행의 지하금고를 위한 것이었음을 금방 깨달았다" - Anatole France :: 대의를 위한 죽음이라지만,,, 그 대의라는게 알고 보면 참~ 10:52 PM February 19th via Flipboard
"신민이라면 마땅히 자신의 통치자의 종교를 받아들여야 한다" :: 세습군주제 사회에서의 덕목이었다. 뭐 지금도 별반 달라진게 없고... 10:58 PM February 19th via Flipboard
진앙의 에너르기파가 주변을 휩쓸었다는 에너지 전파이론? ; 영국/프랑스의 혁명에서 부르조아지가 정치적 승리를 거두었고, 이들 부르조아지의 제국/식민주의 물결속에서 하부사회의 자본주의적 근대화가 근대주권국가/민족주의를 발흥시켰다...라는 11:12 PM February 19th via Flipboard
국민nation은 명백하게 주권문제에 대한 부르조아적인 해결책을 요약해주는 개념이다 :: '주권은 (신神도 아니고 군주君主도 아닌,,, 다름이닌)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불안정한 해결책. 11:23 PM February 19th via Flip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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