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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14, 2013

2013/10/12 관악산 산보


2013年10月12日(土)

역시 한시간 정도는 걸어 올라야 본격적인 산행모드로 들어가는 듯... 주중에 음주가무, 흡연으로 풀린 근육과 맥박이 제자리를 찾는데 걸리는 시간. 풀렸던 근육이 제자리를 잡기 시작하고 호흡과 맥박도 안정되어 몸이 산에 적응한다. posted at 14:48:07

오늘 관악산에서... 절벽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아저씨. 신선이 따로 없는... pic.twitter.com/Ro1LSHQdBc posted at 20:17:09

관악산 바위를 타는 사람들... pic.twitter.com/Cha07XjEJY posted at 20:17:42

관악산 연주대 위에 사는 산냥이들. 아직은 어린냥이. 등산객들이 던져주는 불량식품으로 끼니를 때우는 아이들. 어미와 함께 세 남매가 있던것 같던데... pic.twitter.com/jcwOjA7z7rposted at 20:19:16

반갑다! 까마귀... 관악산 연주대에서... pic.twitter.com/QhHLPwdbxLposted at 20:20:24

오뎅빠에서 정종대포로 피로를 풀자.posted at 17:26:24

아직 겨울도 오질 않았는데,,, 박종화가 읊어대는 곽재구 시인의 "사평역에서"를 몇번이고 반복해서 듣는다. 괜히 맘이 싸~하네.. posted at 18:19:20

토요일 저녁. 유흥가엔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길거리를 부유한다. 산에 갔다가 술한잔 걸치고 무리지어 몰려가는 사람들. 연인들. 친구들. 혼자 취해서 비틀거리는 사람. 휴대폰 부여잡고 소리지르는 사람. 차는 경적을 빵빵울리고...posted at 18: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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