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年10月12日(土)
RT @Narciman: "슬퍼 말고 재잘거려…정치의 계절에 또 폭발할 거야"(한겨레) www.hani.co.kr/arti/society/s… 대선 패배 이후 멘붕에 빠진 기자가 편협한 시각으로 바라본 현재의 트위터 모습...사실 활기는 잃었지만 다양성은 확대되었지... posted at 21:30:22
트위터를 특정 목적, 특히 정치적공간으로 오해(!)한 사람들의 전형을 보여주는 기사. www.hani.co.kr/arti/society/s… posted at 21:31:25
물론 트위터가 정치적 공간이 되지 말라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특정 도구로써 이용하고자 하는 것은 과잉, 또는 역으로 폐기(자기 스스로의, 트위터 회사가 폐기되는게 아닌 자기 계정의 폐기)로 귀결. posted at 21:33:08
기사 중의 압권은,,, "책임감"으로 트위터를 지키고 있다라는 말. 뭐, 자기가 트위터 수호천사도 아니고. 자기가 트위터 탈퇴하면, 한국의 트위터가 망한다는 자신감? 자기가 인터넷 안한다고 인터넷이 폐쇄되는건 아닌데.. posted at 21:35:28
트위터를 "책임감"으로 한다라는 드립은 참 가소롭다. 자기가 트위터의 사장도 아니고ㅋㅋㅋ posted at 21:36:19
"진중권(@unheim) 동양대 교수는 일종의 책임감으로 트위터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는 대선 끝나면 논객으로서 은퇴하고 학문에 집중할까 생각도 했었는데...저마저 빠져버리면 무책임하다고 생각했어요'" www.hani.co.kr/arti/society/s… posted at 21: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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