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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30, 2016
Tweet Archives_지젝(Zizek, Slavoj Žižek) 관련 파편들(IV),,,
성 바울이 해방투쟁에 대해 말하다; "우리의 투쟁은 하늘의 사악함과 세상의 어둠의 지배자/권위/권력/지도자들에 대항하는 것이다" from [Soul of the party] by Slavoj #Zizek, http://is.gd/bjpSy 12:03 PM - 8 Apr 2010
권력투쟁, 정치비판에서 기본적인 전제사항은 나쁜 놈들이 권력을 쥐고 있다라는 것. 고로 "선과 악의 투쟁"으로 비유되곤 한다; "Power" is held by the bad guys at the top #Zizek http://www.lrb.co.uk/v33/n02/slavoj-zizek/good-manners-in-the-age-of-wikileaks 2:40 PM - 21 Jan 2011 Zizek의 글을 읽다 보니 위키릭스가 나쁜놈들에게 대항하는 진정한 자유의 투사가 될 수 있을까?라는 의문. 뭐 없는 것 보다야 낳겠지만... 2:37 PM - 21 Jan 2011
"for a long time we allowed our political engagement to be outsourced" Slavoj #Zizek at Liberty Plaza http://occupywallst.org/article/today-liberty-plaza-had-visit-slavoj-zizek/ #OccupyWallStreet 5:28 PM - 11 Oct 2011
"We are only witnessing how the system is destroying itself" Slavoj #Zizek at Liberty Plaza ow.ly/6TqXC #OccupyWallStreet 5:25 PM - 11 Oct 2011
Vas@crypticvalentin Slavoj Zizek:"we can easily imagine the end of the world but not the end of capitalism"..#ows..#capitalism..#zizek 12:12 PM - 30 Dec 2011
sz @sz_duras Zizek is wrong -- wall street does not worship false idols, within capitalism there is only capital.... they worship exchange value.... 11:02 PM - 20 Dec 2011
Zizek; 정치인들은 집권하겠지만, 거리에서 시위한 사람들은 그대로 남아 있다. 수백만명이 광장에 모여 있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거기에 모인 이들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그것이 문제다" http://news.khan.co.kr/kh_news/art_print.html?artid=201206252213385 5:53 PM - 27 Jun 2012 "가장 중요한 것은 답이 아니라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옳은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5:53 PM - 27 Jun 2012 "도덕적인 연대감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나는 염세적인 측면을 고수하고자 한다. 지난 위기가 우리에게 준 슬픈 교훈이 이것이다. 연대감보다는 분리가 더 강하다" 5:53 PM - 27 Jun 2012
** 참고기사 : 지젝 “대중은 멍청하지 않아, 진보는 답이 아닌 질문 던져야” ㆍ세계적 진보철학자 지젝·진보신당 홍세화 대표 대담 : http://news.khan.co.kr/kh_news/art_print.html?artid=201206252213385
대~충 읽어본 『신을 옹호하다 Reason, Faith and Revolution: Reflections on the God Debate』 by Terry Eagleton의 첫번째 章은 언뜻 Zizek의 『On Belief』 의 향기가 나는 듯.. 9:44 PM - 11 May 2013
인디고 프로젝트 :: [문화] 젊은 열정, 지젝을 만나다 - 주간경향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1203271708051&code=116 10:46 AM - 31 Mar 2012
지젝(Zizek)의 책 [Organs without Bodies] 156페이지에 "김정일" 이름 오타. Kim Yong Il 이라고 표기되어 있어. Kim Jong Il or Kim Jeong Il instead of Kim Yong Il. 8:24 AM - 6 Feb 2012
경향신문 @kyunghyang 슬라보예 지젝이 고공농성 중인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이창근 정책기획실장과 김정욱 사무국장에게 지지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goo.gl/7Aegpn pic.twitpic.twitter.com/VVAoUaA1fU 5:08 PM - 18 Dec 2014
Al Jazeera English @AJEnglish Slavoj #Zizek:"The marriage between #capitalism and #democracy is over" aje.me/rHbLis 9:30 PM - 1 Jan 2012 간디작살 지젝!! ㅋㅋㅋ... aje.me/rHbLis 5:36 PM - 6 Jan 2012
유틸리티 포그Utility Fog 라는 단어를 지젝Zizek의 [믿음에 대하여 On Belief] 라는 책에서 접하곤, 웹을 검색해서 살펴보던 흐릿한 기억... pic.twitter.com/MezCJfFm3x 11:16 PM - 30 Oct 2014
Tweet Archives_지젝(Zizek, Slavoj Žižek) 관련 파편들(III),,,
Zizek says ; The triad of “Spinoza-Kant-Hegel” does encompass the whole of Philosophy. This triad can be... http://uquehan.tumblr.com/post/15774641468 11:21 PM - 13 Jan 2012
Hegelian, Deleuzian, Lacanian.... and Zizekian? 8:55 AM - 13 Jan 2012
Deleuze; Schizo-arnachist... by Zizek's definition ! 5:49 PM - 16 Jan 2012
"If one does not repeat an author, but merely 'criticizes' him... this means that one unknowingly remains within his horizon" - Zizek 5:40 PM - 25 Nov 2011
"One can only truly betray an author by way of repeating him, by way of remaining faithful to the core of his thought..." - Zizek 5:36 PM - 25 Nov 2011
Zizek asked "Can time be the image of Eternity?..." 4:49 PM - 25 Nov 2011
Slavoj Zizek ; a lone wolf ? may be or not... RT @mosabou: In defence of Slavoj Žižek, from Necessary Agitation https://necessaryagitation.wordpress.com/2011/01/03/in-defence-of-slavoj-zizek/ 10:21 PM - 3 Jan 2011
"The concept of quasi-cause is that which prevents a regression into simple reductionism: it designates the pure agency of..." Slavoj Žižek 8:44 AM - 15 Dec 2011
"Deleuze's notion of the VIRTUAL is a radical one in that its ultimate reference is becoming without being... a becoming-it-self" - Žižek 4:14 PM - 25 Nov 2011
#Zizek said; Religion only arrives at its truth through its self-cancellation.Long before #Feuerbach said; Atheism is the secret of religion 11:41 AM - 8 Apr 2010
it seems easier to imagine the 'end of the world' than to considers possible alternatives to capitalism - Slavoj #zizek 2:45 PM - 20 Jul 2010
What we call "reality" implies the surplus of a fantasy space filling out the "black hole" of the real - Slavoj #Zizek 1:13 AM - 10 Jul 2010
Watched "Slavoj Žižek documentary Living in the End Times" http://goo.gl/EZPI thanks to @michaeloburns for good info. 1:17 AM - 14 Aug 2010
Ryan Burns @_RyanBurns A critique of structuralism in my very own toilet! Anyone got #Zizek's phone number? 8:11 PM - 3 Jan 2012
@_RyanBurns Only God knows... #Zizek receives a phonecall only from God :)) 6:06 PM - 6 Jan 2012
“@bigsagacity: "I am a Hegelian looking for facts to fit the theory." Zizek”; Most people do that way... justifying by utilizing facts 9:54 PM - 16 Jul 2011
Tweet Archives_지젝(Zizek, Slavoj Žižek) 관련 파편들(II),,,
실재란, 저 장막 너머의 "진정한 현실"이 아니라 현실을 불완전하게 하거나 모순되게 만드는 텅빈 공간이다. #Zizek 11:13 PM - 30 Nov 2010
희생제의.. 희생을 통한 신들의 구속; "브라만은 희생을 통해 신들을 조정한다" -Joseph Campbell vs.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 그리스도는 인간의 눈으로 볼 때 그의 아버지를 구속하기 위해 죽는다" -Slavoj Zizek 2:25 PM - 3 Aug 2010
『계몽의 변증법』을 읽다가...지젝(#Zizek)의 "희생(제의)를 통한 신의 구속"이란 개념이 Adorno/Horkheimer의 사고와 맞닿아 있다는, 혹은 그것으로 부터 유래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 12:29 AM - 26 Nov 2010
"Wittgenstein's wellknown Tractatus metaphor on the eye that can never be part of the seen reality"(#Zizek).주체와 객체의 간극, 관찰자의 시선 혹은 응시(凝視).. 10:39 PM - 9 Aug 2010 관찰자의 시선 혹은 응시(凝視) ; The pathos of distance... As #Zizek said "Cartesian cogito is a representation" 10:40 PM - 9 Aug 2010
SNS.. A digital Narcissus instead of a triangular Oedipus?; "Leibniz Monad(e)의 존재론적 관점과 사이버공간 공동체간의 기묘한 유사성...범세계적 조화와 유아론의 기묘한 공존"- #Zizek 11:04 PM - 9 Aug 2010
Christ died in order to redeem his father,,, not for man - Zizek 12:44 PM - 3 Nov 2012
"이교적인 들뢰즈(Deleuze)/유대인인 데리다(Derrida)/그리고 그리스도교도인 라캉(Lacan)" -Slavoj Zizek, [On Belief] 라는 책의 어느 한편 각주에서... 음, 각주에 대한 주석을 달기가 귀찮고도 어렵다 11:37 PM - 29 Apr 2011
지젝(Zizek)이 보는 들뢰즈 - In deleuze, Life is still answer to “Why is there Something and Not Nothing?” whereas... http://uquehan.tumblr.com/post/15939707617 5:52 PM - 16 Jan 2012
Tweet Archives_지젝(Zizek, Slavoj Žižek) 관련 파편들(I),,,
지젝이,,, 마르크스로의 복귀가 아닌 레닌으로의 복귀, "정치본령"으로의 복귀를 주장 했었지. 10:48 PM - 31 Aug 2012
Return to Lenin. Why Lenin, why not simply Marx? Is the proper return not the return to origins proper? 2:31 PM - 17 Aug 2012
The return to Lenin is the endeavor to retrieve the unique moment when a thought already transposes itself into a collective organization.. 2:41 PM - 17 Aug 2012
Lenin's Externality & Politics - There are two features which distinguish Lenin’s... http://uquehan.tumblr.com/post/21187246514 10:46 AM - 16 Apr 2012
The fact of Lenin’s externality with regard to Marx; he was not a member of Marx’s “inner circle” of the initiated... 2:33 PM - 17 Aug 2012
In exactly the same way St Paul, who formulated the basic tenets of Christianity, was not part of Christ’s inner circle 2:34 PM - 17 Aug 2012
Lenin’s unconditional will to intervene into the situation... 2:41 PM - 17 Aug 2012
but does not yet fix itself into an Institution, the established Church, the IPA, the Stalinist Party-State #Zizek 2:42 PM - 17 Aug 2012
종교도 그렇고, 소위 철학이나 사상들의 "변방"성에 대한 Zizek의 발언이 다시 상기되는,,, 중심은, 기원이 아니라 그 여울이 확대되고 운동의 에너지를 담고 있는 변두리/변방이라는... 2:35 PM - 22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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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p] 레비-스트로스(Levi-Strauss)가 [구조인류학]에서 분석한 5대호 종족들 가운데 하나인 위네바고족들이 건물을 공간적으로 배열하는 유형을 살펴보면, 그 대상이 어떤 집단에 속하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그림을 그렸다 10:54 PM - 25 Jul 2010
한 집단은 중앙의 사원을 둘러싸고 집들이 원 모양으로 조화롭게 둘러싸인 형태로 마을 평면도를 구상한 반면, 다른 한 집단은 마을이 보이지 않는 경계에 의해 뚜렷이 구분되어, 양쪽에 각각 집들이 무리지어 있는 모습으로 구상했다 10:54 PM - 25 Jul 2010
정치공간에서의 좌파와 우파... 그들은 정치적인 무대에서 서로 다른 장소들을 차지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정치적인 공간의 배열 자체를 서로 다르게 지각한다. 서로 다른 "사회적 공간의 지각" 10:55 PM - 25 Jul 2010
좌파는 그것을 어떤 근본적인 적대감에 의해 본래적으로 분열되어 있는 영역으로 지각하는 반면, 우파는 그것을 외부의 침입자에 의해 방해받지 않는 한 공동체의 유기적인 통일체로 지각한다 10:56 PM - 25 Jul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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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보예 지젝의 글.. 그리고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 http://uquehan.blogspot.kr/2010/05/blog-post_13.html 2:32 PM - 29 Aug 2016
1.오늘날 자유민주주의 & 자본주의적 관점에서 보면 마르크스는 반-민주주의와 반-자본주의의 적(敵)이 아니라, 오히려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선지자이자 전도사로 불러야겠다 8:39 PM - 13 May 2010
2.보통선거권, 교육받을 권리, 건강과 복지에 대한 권리, 아동노동의 금지 등.. 마르크스의 공산당선언에서 요구했던 항목 대부분은 요즘 우리사회에서 합의하고 인정하고있는 것들이다 8:39 PM - 13 May 2010
3.지금은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는 것들이지만 프랑스 혁명과 이후의 노동자 혁명운동이 일던 시기에 이러한 주장들은 지배권력/계급에게는 가공할 공포, 악의 상징(보통선거권이 그들의 재산을 모두 빼앗고 내몰거라는)으로 여겨졌던 것 들이다 8:39 PM - 13 May 2010
4.그러한 권리, 가치 라는 것이 당연한, 본래부터 그러한 것이 아닌 실상은 지난 150년간의 지난한 투쟁과 노력의 결과라는 것…그러나 너무나 어이없는 현실에서는 그러한 기본적인 선언, 요구도 목숨을 걸어야 했다 8:40 PM - 13 May 2010
5.우리의 전태일 열사는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라는 아주 당연하고도 상식적인, 준법정신을 외치느라 산화하였다. 이렇듯 지금 누리는 당연한 권리는 현실에서의 지난하고 뼈저린 투쟁과 논쟁, 합의의 결과이다 8:40 PM - 13 May 2010
2016/08/27~08/28 관악산 산보
2016/08/27
하늘의 구름이 그림 같다... pic.twitter.com/c3qmFNZQ8R posted at 13:03:13
산책길에 누에 한마리가 꿈틀꿈틀,,, pic.twitter.com/MvlLfR4nTk posted at 13:08:55
소나무 그늘아래서 한참을 누워 쉬었다. 산들바람에 바스락거리는 나뭇잎 소리는 좋은데, 주변을 맴도는 파리벌 소리는,,, posted at 14:20:50
산초열매가 열렸네,,, 냄새가 행긋하다. pic.twitter.com/bkSZMnSSX9 posted at 14:44:57
껍질을 까면 검은 알갱이가 있는데,,, 입에 넣고 씹으면 고소하다. 어려서는 산초기름 냄새가 싫어 안 먹었는데, 요즘은 구하기도 힘들고 값도 비싸서 못 먹음ㅎ pic.twitter.com/ZUZmuqUHJt posted at 14:49:17
가울 하늘?? pic.twitter.com/fE9wTrkmWX posted at 14:51:27
산보길에 윗층에 사시는 아주머니 아저씨 부부 만나 잠시 인사하고 헤어져 각자의 루트로... posted at 15:07:28
관악사 복원 공사 중... pic.twitter.com/cry0taoKNO posted at 15:23:25
pic.twitter.com/sHBx8tnFW4 posted at 15:33:22
pic.twitter.com/2K85t9MRUG posted at 15:56:10
산보길에 어떤 아주머니 두분이 하시는 말씀; "애미야! 그냥 집에서 간단하게 먹자",,, 제발 이런거 하지 말라고!! pic.twitter.com/MGPnGPnyLm posted at 17:38:24
우리 어머니, 구십도로 굽은 허리를 한채로,, 올해도 추석명절 준비 하시겠다. twitter.com/u__x/status/76… posted at 17:55:53 20살에 시집와서 55년 넘게 시집살이 하시는 허리굽은 노인네. posted at 18:01:04
이건 뭐,, 영화 "내부자들" 번외편을 보는 듯한 느낌적 느낌. twitter.com/mediatodaynews… posted at 18:36:15
산보후 맥주마시고 집으로... pic.twitter.com/vHRn9z2rbx posted at 18:58:47
집에 가는 길... pic.twitter.com/Y49l3udcXc posted at 19:27:34
주차장 차위에 앉아 냐옹거리고 있다가, 부르니 슬며시 내려온다. pic.twitter.com/uZqFCzyOfn posted at 20:03:19
2016/08/28
사마귀 한마리... pic.twitter.com/PNodyPiQqS posted at 13:22:12
이런 열매는 처음 보는... pic.twitter.com/5IoKL0ncDb posted at 13:28:46
나무와 일체가 된 버섯.. pic.twitter.com/1uQOi3zokr posted at 13:32:59
오늘도 산초열매 예닐곱 알을 따서 먹었다... posted at 14:16:51
산초 pic.twitter.com/j5OJwJD0t6 posted at 14:54:38
바람에 도토리 떨어지는 소리,,, posted at 15:11:50
점심을 안먹고 걸었더니 배가 고프고 허기에 식은땀이 나서, 연주암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 먹고 있어... posted at 15:21:16 아이스크림 먹고 바람 맞으며 앉아 있으니, 등골이 싸늘하다. 바람이 차... 추워 posted at 15:23:54
산보길.., pic.twitter.com/87a6sCh7PU posted at 16:29:51
누가 놓고 갔는지 홀로 남아 있다. pic.twitter.com/eaZKBrFC1F posted at 17:16:59
내가 입양해야겠다 posted at 17:17:44
여우비가 내리고 있어. posted at 17:23:15
pic.twitter.com/ogLHiTjpNN posted at 17:28:56
무지개. 저편 동쪽하늘에. 흐힛하게... posted at 17:49:50
피곤해서 초저녁 잠 자다가 이제 일어났네 posted at 20:52:35
[Re-cap] "The Communist Manifesto", 4 have been met in many rich countries...
2016年08月29日(月)
The Economist@TheEconomist
Of 10 main demands in "The Communist Manifesto", 4 have been met in many rich countries http://econ.st/2bPPacv https://pic.twitter.com/0zW8HbZrIs
Retweeted by Om Namah Shivaya retweeted at 14:01:44
이코노미스트의 마르크스Marx관련 글을 읽다가,, 육년전에 올렸던 글 생각이 나서 캡쳐,,, https://pic.twitter.com/hQxDg6D5OH posted at 14:25:29
슬라보예 지젝의 글.. 그리고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 http://uquehan.blogspot.com/2010/05/blog-post_13.html?spref=tw… posted at 14:32:09
Monday, August 29, 2016
이건희 동영상, 그리고 부역하는 보호동맹
2016年07月22日
흠,, 뭔가 작업의 냄새가 나.. 그나저나 한 번에 4-5명씩 불러 쎅스파튀를?? 정력과 돈이 넘쳐나는 노인네. newstapa.org/34407 posted at 08:37:50
온갖 악취가 풍기는 다이나믹코리아,,ㅎㅎ posted at 08:55:50
오늘 아침 핫한 뉴스, 이건희 관련 검색하다 보니 이런 글이... 이건희를 성인으로 등극시킨,, 헐~ㅠㅠ pic.twitter.com/5HlpdZdwAK posted at 09:06:49
RT @Planemo_X: 이건희 회장님 대노해서 발딱 일어나시길! posted at 09:10:49
신문/방송사/포털들이 알아서 자체검열하는 거냐? 아니면 삼성이 돈으로 떼우고 있는건가? 뉴스기사트래픽이 조용하네ㅎㅎ posted at 09:27:57
이건희 관련 대응논리/보도지침; "개인적 일탈", "나라 경제를 위해 헌신 하시다가 몸져 누운, 몸도 편찮은 연로하신 분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나라의 혼란과 분열을 의도한 악의적인 선동", "불순세력의 음모" 뭐 이런??? posted at 09:56:34
대한민국엔 데미갓이 둘이 있다. 박정희, 이건희 ; 뭐, 그 개인이라기 보단, 그 추종세력들이라 일컫는게 적절하겠지만... posted at 10:05:46
한국 "언론"(이라고 부르기에도 낯뜨거운)의 흑역사, 어두운 진상을 다시 보게 되는 구나. 삼성 이건희를 둘러싼 한국 신문/방송 인더스트리에 형성된 침묵의 카르텔, 아니 적극적인 보호동맹. posted at 12:32:27
옛날 장자연사건 당시 조선일보 쉴드 치던 때와 판박이다. 이것들을 "언론"이라고 부를 수도 없는... posted at 12:33:24
이건희 피해자'론',,, ; 일면타당, 다면부당... pic.twitter.com/rhhpcP70fW posted at 13:35:55
흠,,, 또 하나의 "삼성 X-File"로 몰아가는 것도 좋은 대응전략?? posted at 13:39:00
"본말전도", "피해자 코스프레" "또 하나의 X-File" 도 보도지침에 추가 해야겠군.. posted at 13:41:03
RT @mistral_hy: 원책갑ㅋㅋㅋㅋㅋㅋㅋㅋ 와 JTBC 썰전 다음주 완전궁금하다 니들 안다룰수도없잖아 ㅋㅋㅋㅋ pic.twitter.com/cF0G7WdHeJ posted at 13:43:52
이건희 "성불"론... posted at 13:44:39
RT @81left: 부정부패는 정점을 찍고 경제 외교 폭망, 사드배치, 금수저 흙수저 계급론, 한쪽에선 천황폐하 만세, 국민은 개돼지 취급, 삼성은 성性을 사고, 일베아들 메갈딸 난리치고 어버이연합 엄마부대 콩까루집안, 박근혜는 또 휴가준비. 와 진짜 헬조선 답없다. posted at 13:46:06
흠,, '별장난교" 파티 동영상으로 시끄러웠던 김학의 당시 법무부차관 사건,,, 결국 무혐의로 끝났지 아마?? 이건희 동영상도 그렇게 흘러가지 않을까?라는 조심스런 추측... posted at 14:33:35
정점을 찍는구나, 정점을.. "도덕적으로 완벽한" 나라에서 부패와 섹스 스캔들이 넘쳐나고, 여기에 동조하는 보호동맹과 그 추종자들,, '배꼽 아래의 일은 논하지 말라'는 계명을 어긴자들은 어두운 뒷골목으로 추방하여 쓸쓸한 최후를 맞게 해야 하고.. posted at 15:09:55
그렇다보니, 최승호PD의 이야기가 더욱 착잡하고... pic.twitter.com/37mTah8YdZ posted at 15:20:29
흐음,, 박정희 밑에서 채홍사 노릇하던 중정의 박선호 과장의 계보를 잇는 자는 과연 누구일까?? posted at 16:55:48
전문가의 소견?? ㅋㅋㅋㅋㅋ 뭐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을ㅎㅎ pic.twitter.com/ticZ13HbVf posted at 18:41:33
2016年07月24日
이건희 동영상 한겨레에 먼저 갔다? “거액 요구해 거부” ;; 작년 7~8월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는건 삼성과 언론에서는 이미 알고 있었네. 그동안 여러가지 이유와 방법으로 덮어둔거고... m.mediatoday.co.kr/?mod=news&act=… posted at 09:21:43
이건희 동영상 찍는거 기획/모의한 두 사람의 행적이 이번 동영상 사건의 핵심 관건인데,,, 글쎄, 잡히거나, 모습을 드러내려나?? posted at 09:24:55
2016年07月27日
이건희 동영상 보도, 한겨레 11건, 경향 3건, 중앙 0건 www.mediatoday.co.kr/?mod=news&act=… 흠,,, 개는 주인을 향해 짖지 않는다? posted at 14:12:28
2016年08月02日
이건희 '성매매 의혹' 동영상에 대해 검찰이나 경찰의 수사에는 진전이 있는거야? 아니면, 사건 덮기위한 출구전략을 실행 중 인거야? posted at 17:54:56
2016年08月29日
RT @goobsinist: 개 돼지, 회장님 몰카 - 까지 나왔으니 이제 조선일보 주필 손이 짤리는 것만 나오면 영화가 다큐가 된다. posted at 12:50:21
그나저나, 회장님 몰카, 이건희동영상은 어찌되는겨? 잠잠하네. posted at 12:50:51
Sunday, August 28, 2016
Saturday, August 27, 2016
[Scrap] 복장에 대한 공권력의 규제,,,
복장에 대한 공권력의 규제/단속.. 향이네, [1976년 8월25일 ‘영문 티셔츠 입었다고 구류 이틀’] http://h2.khan.co.kr/201608250033001 https://pic.twitter.com/tGsbDSAXqW posted at 12:35:11 - 26 Aug 2016
복장에 대한 공권력의 규제/단속.. 향이네, [1996년 8월26일 “신체 노출시 성범죄 유발”] http://h2.khan.co.kr/201608252306001 https://pic.twitter.com/PPosF9n9JW posted at 12:36:40 - 26 Aug 2016
복장에 대한 공권력의 규제/단속과 관련된 대표적인 이미지는 바로 이것이지,,, 미니스커트 단속. https://pic.twitter.com/e7TrYkrzst posted at 12:48:32 - 26 Aug 2016
트위터와 인터넷에 돌았던 "미니스커트 민족반역자"론 관련 기사. 1967년 4월 20일 동아일보의 김승옥씨 칼럼,,, https://pic.twitter.com/gwtp7Rswh1 posted at 12:55:43 - 26 Aug 2016
그런데 "미니스커트 입는자=민족반역자"라는 등식에 너무 매몰되지 말고,, 기사 전체를 읽어보는게 좋다. posted at 13:13:04 - 26 Aug 2016
https://pic.twitter.com/NIwSkBv1Hl posted at 14:36:39 - 26 Aug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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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럽의 여러 도시에서 줄기차게 제정된 사치단속법과 옷에 관한 법령에서는 창녀, 곡예사, 어릿광대, 망나니에게 줄무늬 옷의 착용을 의무화시키고 있다." - 복장과 몸에 대한 통제... 5:39 PM - 30 Oct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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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글 읽다가...[Dress code]의복은 나이 수입 교육수준 사회계급을 드러내고 현재의 태도와 정치적 신조,젠더와 성적 취향까지도 드러낸다-WikiPedia http://goo.gl/0CUd 복장이란 많은 메시지를 내보내고 또 사람을 통제한다! 11:08 PM - 24 Jun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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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26, 2016
[Scrap] Moby-Dick; or, The Whale by Herman Melville
Moby-Dick 관련 파편적인 글들,,,
아래는 에이헙(Ahab) 선장 관련,,,
“you'd better stop spinning that yarn to me— I'm not green.”— Om Namah Shivaya (@nomadic_crow) June 1, 2016
“Faith, like a jackal, feeds among the tombs, and even from these dead doubts she gathers her most vital hope”— Om Namah Shivaya (@nomadic_crow) June 23, 2016
이거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왠지, 뭔가 간지나 보여ㅎㅎ pic.twitter.com/gks3k1qCQz— Om Namah Shivaya (@nomadic_crow) August 18, 2016
Queequeg and Ishmael are Married... truly to enjoy bodily warmth,,, pic.twitter.com/hSUwDinYvX— Om Namah Shivaya (@nomadic_crow) August 25, 2016
부끄부끄,,, pic.twitter.com/1aWRvrSJ9o— Om Namah Shivaya (@nomadic_crow) August 25, 2016
아래는 에이헙(Ahab) 선장 관련,,,
...The line which Ahab is forever transgressing, the line which is opened by the wake of the white whale.— Om Namah Shivaya (@nomadic_crow) February 17, 2012
Deleuze가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할때의 마지막 심정은 무엇이었을까? 마지막 순간까지 마음속의 가시가 그를 충동했을까? 아님, Ahab 선장처럼,,, 하나의 線, 궁극적인 선을 넘고 싶었을까?— Om Namah Shivaya (@nomadic_crow) May 15, 2012
"Captain Ahab and the return to surplus his great white whale.... what happened to Ahab's crew? All dead?"— Om Namah Shivaya (@nomadic_crow) May 24, 2012
Sunday, August 21, 2016
[시대단상] 싸드THAAD,,,에 대한 雜說
싸드에 대한 몇 몇 트윗타래 모음,,,
THAAD에 대한 개인적 소견,,, pic.twitter.com/nAwHZ7sFf0 posted at 13:08:43 9 Aug 2016
중국이 대한민국을 일컬어,, 미국의 "앞잡이" 래요,,, posted at 21:28:23 - 8 Aug 2016
사드THAAD. 온갖 궤변에도 불구하고,,, 이명박의 4대강 사업에 이어, 나라 말아먹는 또 하나의 프로젝트. posted at 18:11:59 - 12 Jul 2016
저기에 들어가는 돈은 그 누구도 통제하지 않는(못하는) 눈먼 돈. 6:20 PM - 12 Jul 2016
한국 국방부가 총대매고 나서긴 했으나,, 애초부터 능력도 안되니 미군과 미국업체에 끌려갈 수 밖에.. 예산과 비용에 대한 검증 능력도 없고,,, 국가안보/군사기밀이라고 쉽게 정보공개 안될거고. 뭐, 빨대 꽂고 눈먼 돈 쪽쪽 빨아먹기... 6:39 PM - 12 Jul 2016
사드(THAAD) 배치에 관한 로컬에서의 논란은 있을 망정, (미국의 주요 군사기지 중 하나인) 한반도에 배치하느냐 마냐의 최종 의사결정권은 미국이 가지고 있고, 이미 그러기로 결정난 것. 돈도 벌수 있는 기회인데,,, posted at 13:07:46 - 12 Jul 2016
싸드THAAD 구매하는거냐 배치하는거냐에 큰 차이가 있는데,, 한국에 "배치". 미국이 전략무기를 남의 나라에 팔지는 않아... posted at 20:27:41 - 22 Jul 2016
미군의 전략무기운용에 한국이 감히 왈가왈부 관여할 수가 없겠지. 하지만 한국군을 앞에 내세우고, 이로 인해 로칼에서 갈등이 일어나는 건, 사실 돈이 좀 짜치니,, 한국이 비용을 부담해주면 좋을거 같아서 조용히..ㅎㅎ 8:32 PM - 22 Jul 2016
군사적인 측면에서 미국이 자기비용으로 어떤한 무기(핵무기 포함)를 배치/운영하던 말던 관심없다. 근데 그 비용을 한국이 부담해야 하는 건 별개의 문제라고 본다. 8:36 PM - 22 Jul 2016
THAAD문제의 근본적 해법은 미군철수, Yankee Go Home!! 일껄,,, posted at 16:12:19 - 27 Jul 2016
싸드THAAD,,, 정작 주인인 미국은 뒷전에 조용이 나 앉아 있고, 한국이 총대잡고 나서 중국과의 긴장감만 높아지는 형국. 뭐, 미국의 속국으로서 어쩔 수 없는 노릇인가?? posted at 15:36:45 - 8 Aug 2016
사드 반대의 목소리는 성주 주민만의 권리라는 해괴망측한 논리... 8:56 AM - 20 Jul 2016
성주 주민이 아닌 사람이 사드에 반대하면 불순한 "외부세력"이 되어버리는 거야,,, 아주 기막힌 이데올로기적 장치. 8:25 AM - 20 Jul 2016
싸드가 이제 성주라는 "지역적" 문제가 되버렸어. 작전성공... 8:23 AM - 20 Jul 2016
싸드의"성주"배치반대가아니라,한국배치에반대!! 7:20 PM - 19 Jul 2016
성주유림 상소문?? 과연 이들이 儒林이라 불릴만한가? 껍데기만 남은 좀비같은 존재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영혼이 없어 영혼이... 4:36 PM - 27 Jul 2016
김기대 임진왜란유공자후손회 회장은 사드의 한반도 배치 자체에 반대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국가 안전에 대한 식견은 없으나 이 넓은 땅에 왜 성주인가 하는 것”라며.. "현재의 위치를 철회".. ; 딱 이 수준... 5:14 PM - 27 Jul 2016
MD편입 아니냐는 김종대의 질문에 국방장관, "한국형" MD를 주장하며 사드배치가 MD에 편입되는 것이 아니라고 ;; 아주 지랄을 해요,, "한국형 지랄"을... 7:34 PM - 19 Jul 2016
이 정도는 '사드'려야,,, 대사님 진노가... pic.twitter.com/Suw6csEH66 posted at 10:28:42 10 Mar 2015
민중의소리@newsvop
[추적] 미국이 예산도, 관리요원도 없이 ‘사드 한국 배치’ 강행하는 이유 vop.co.kr/A00001057314.h… 미국예산 없이 한국에 미국사드를 배치하는 그 어려운 일을 미국이 또 해내지 말입니다 pic.twitter.com/Ev4SA3puzO
Retweeted by @nomadic_crow 7:08 PM - 11 Aug 2016
오픈넷 OpenNet @opennetkr
#방심위 #사드 관련 게시글 잇따라 ‘삭제’ hani.co.kr/arti/society/m… "방심위, 모호하고 추상적인 기준으로 인터넷 공론장을 위협.. ‘메르스 괴담’, ‘세월호 국정원 개입설’ 등 게시물도 삭제결정을 내린 바 있다." #표현의자유
Retweeted by @nomadic_crow 7:42 PM - 11 Aug 2016
"양친부모 적들의 흉탄에 잃고, 노심초사 나라걱정에 가슴이 시리는데,, 왜 나의 진정성을 몰라주는지,, 전 우주적 기운도 놀라 한탄할 따름입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저의 소명은 오랜 고심과 철저한 검토를 통해 사드와 마조히즘의 관계를 밝히는 것입니다" 5:48 PM - 6 Aug 2016
뭣이 중헌디 몰러? 사드가 아니라, 포케몬을 들여오란 말이다,,, 3:37 PM - 13 Jul 2016
트윗타래모음_사평역에서
트윗에서 [사평역에서] 관련 몇 개나 올렸나 봤다...
2011년부터 13개 글을 날렸네ㅎㅎ..
다시 듣는,,, 박종화가 낭독하는 곽재구 시인의 "사평역에서" ; https://app.box.com/s/3a59m3ekr2zvznc5gb635z8yne8hloyh… https://pic.twitter.com/KJxvykqCm8 9:38 PM - 17 Aug 2016
사람의 기억/추억이라는게,, 시간지나서도 듣던 노래만 찾는 습성이란,,, 감성적인 맘으로 듣던 김에 박종화가 낭송하는 곽재구 시인의 "사평역에서"... https://app.box.com/s/khe6y26vgerz57hlafmt02fxyrrupeoi… 9:32 PM - 27 Apr 2016
[사평역에서]… http://uquehan.blogspot.kr/2012/03/blog-post_20.html… 12:35 AM - 26 Jan 2014
왠지 긴~긴 겨울밤. 다시 듣고 싶어서,,, 박종화의 음성으로 듣는 곽재구 시인의 [사평역에서] "내면 깊숙이 할 말들은 가득해도 청색의 손바닥을 불빛속에 적셔두고 모두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http://uquehan.tumblr.com/post/19574382266 12:33 AM - 26 Jan 2014
아직 겨울도 오질 않았는데,,, 박종화가 읊어대는 곽재구 시인의 "사평역에서"를 몇번이고 반복해서 듣는다. 괜히 맘이 싸~하네.. 6:19 PM - 12 Oct 2013
듣다가 지겨워져서 무감각해질 때까지 듣고 또 듣고 반복해서 듣는다. "사평역에서",,, 그러다보면 무던해지겠지. 7:20 PM - 20 Dec 2012
"내면 깊숙이 할 말들은 가득해도 청색의 손바닥을 불빛속에 적셔두고 모두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 사평역에서 http://t.co/KHdQXyTo 6:03 PM - 20 Dec 2012
"...오래 앓은 기침소리와 / 쓴 약 같은 입술 담배 연기 속에서 / 싸륵싸륵 눈꽃은 쌓이고 / 그래 지금은 모두들 / 눈꽃의 화음에 귀를 적신다..." - 사평역에서 7:32 PM - 22 Jan 2012
"내면 깊숙이 할 말들은 가득해도/청색의 손바닥을 불빛 속에 적셔두고/모두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산다는 것이 때론 술에 취한 듯/한 두름의 굴비 한 광주리의 사과를/만지작거리며 귀향하는 기분으로/침묵해야 한다는 것을/모두들 알고 있었다"-사평역에서 12:03 AM - 26 May 2011
박종화씨가 읊어주는 "사평역에서"라는 詩... 가만 듣고 있노라니, 오늘은 왠지 울컥 눈물이 난다. 11:45 PM - 25 May 2011
다시 듣는 박종화의 음성... 詩 [사평역에서] @SwiftFm http://swft.fm/gqLGvV 2:01 AM - 26 Mar 2011
자꾸들으니 취한다; "내면 깊숙이 할 말들은 가득해도/... /산다는 것이 때론 술에 취한듯/한 두릅의 굴비 한 광주리의 사과를/만지작거리며 귀향하는 기분으로/침묵해야 한다는 것을/모두들 알고 있었다" - 사평역에서 http://goo.gl/Bbpmq 12:19 AM - 1 Mar 2011
박종화... 사평역에서 uquehan.posterous.com/44444111 그 서슬퍼랬던 분노의 외침과 격정이 긴 시간의 흐름앞에서 이제는 "서정"으로 남았다 11:17 PM - 28 Feb 2011
Thursday, August 18, 2016
신(神)이라는 키워드로 본 파편들,,,
"제국(Empire)이라는 문제 설정은 맨 먼제 세계질서 World Order가 있다는 하나의 단순한 사실에 의해 결정된다" :: 세계질서라는 것은 고대로부터 전해오는 오래된 전승(傳承). 천년왕국, 혹은 神의 제국이라는 종교적 기원에의 귀의? posted at 22:15:55 2012年02月16日
제국 조화설; 神안에서 우리는 조직되어 있고, 조화로우며, 통합되어 있으며, 신의 의지를 구현하는 다양한 예정이 서로 얽히며 역사를 이루어 간다... posted at 22:19:33 2012年02月16日
제국(Empire)의 '근원'을 神에서 찾는... 구도자의 메니페스토? posted at 22:21:35 2012年02月16日
자본주의적 질서를 실현하려는 神의 자본주의적 기획은... 왜? 그토록 많은 시간이 걸렸을까? 신에게는 찰나의 순간이지만 인간이 느끼기엔 수십억, 수십만년이라는 인식론적 부조화의 문제인가? posted at 22:25:13 2012年02月16日
지상낙원, 영구적 평화의 유토피아가 건설되지 못한 것은... 어찌보면 神 자체가 '성부, 성자, 성령' 이라는 정신분열의 결과로 인한 복수일지도 모른다. 애초부터 신이 자기 분열하지 않았다면 지상이니 천국이니 현세니 미래니 하는 구분이 있었겠나? posted at 22:30:07 2012年02月16日
어쨌든 서양(?!)의 이론/논리의 근저와 회귀의 근원은 (기독교적) 神으로 귀착된다. 신으로의 회귀 아니면 도대체가 답이 없어.... posted at 22:32:03 2012年02月16日
무서운것은 神이 추상과 관념의 영역에서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악마적 구체성'으로 구현된다는데 있다. 개인적 구속과 압박, 처벌... 푸코가 그걸 생체권력이라고 했나? 마녀를 화형시킨다라든지, 감옥에 쳐 넣는다라든지, 린치를 가한다라든지... posted at 22:36:51 2012年02月16日
神의 선의(善意)가 악마적 구체성으로 발현될때, 인간은 고통을 받는다. 이렇게 되면 신은 추상성에 존재하지만 악마는 구체성에 존재하게 된다. posted at 22:41:51 2012年02月16日
神이 정당성의 이름으로 개입하는 순간, 정당성의 힘의 행사라는 합리화를 하는 순간, 로마제국에 의한 세계의 침탈, 미국의 전세계적 공격이 "항구적 자유"라는 이름 등으로 정당화 된다. posted at 22:45:19 2012年02月16日
미국의 세계에의 개입이 자유, 인권, 민주화 등의 다양한 "도덕성"의 명분을 앞세우고 있는 이유가 神의 부름에 의한, 신의 역사에 의한 담지자 이기에 가능하다. posted at 22:48:28 2012年02月16日
그래서 미국과 떨거지들은, 그 신(神)의 대권(Royal prerogative) 이라는 것을 사칭하고 있는 듯... posted at 22:55:56 2012年02月16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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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자는 神의 이미지를 해체해왔으며, 신의 권력을 회수했다" posted at 00:19:21 2012年02月23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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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신(神)을 어떻게 하지 못한다면 아케론(Acheron) 강 이라도 옮겨 놓으리… Flectere si nequeo Superos, Acheron movebo…” 라는 비문의 일절이 주는... t.co/A6emJd2r posted at 14:50:11 2012年04月08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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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성인의 46%가 창조론을 믿는 미국이 세계 과학/산업/IT/군사기술의 선두주자라는 것도 아이러니, 미스터리... 신(神)의 우산아래 과학은 신의 합리성을 증명하는 도구라는 실천적 포교활동? posted at 21:24:04 2012年06月09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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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노예 권력관계의 변증법과 신神의 숭배. 주인을 좇고 주인과의 관계속에서 안식을 찾는 노예의 심리란.. posted at 21:10:07 2012年06月25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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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神)의 신체를 나눠 먹는 관습; 신을 먹음으로써 신에게 다가서고, 신을 닮아간다는, 신을 흡수한다라는 믿음은,,, 정신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문자 그대로, 실제의 육체를 먹는 것으로 확장... posted at 21:10:14 2012年06月25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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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 누구도 나에게 다시 그 신성한 베나레스의 처녀들이나 플라톤의 수탉이 신神의 이
미지라고 설득할 수는 없을 거요" posted at 09:26:35 2012年06月28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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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오늘을 사는 것과 내일을 사는 것은 큰 차이가 있지. 오늘도 모르고 더더군다나 내일은 전지한(전능하지는 않은...) 神 조차 가늠하기 힘든 불확실성의 영역인데,,, 너무나 큰 간극이 가로놓여져 있다. posted at 02:04:45 2012年08月10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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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억 명 세계 인구 중 약 84%가 특정 종교를 신봉하는 것으로 추산" ; 전세계 인구의 약 84% 이상이,,, 어떠한 형태의 神이든, 신을 믿고 있는 이런,,, 미개한 행성 지구에 나는 살고 있다ㅠㅠ posted at 08:52:27 2013年01月09日
그러고 보니 나도 신자였네... 계신교(鷄神敎). 계주님을 모시는ㅠㅠㅠ posted at 09:02:05 2013年01月09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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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못 박힌 神의 모습처럼,,, 고난/수난의 종교像은 왜? 실제로 고난을 받는 것은 인간인데 고난 받는 神의 모습으로 표상될까? 그렇다고 해서 인간의 죄가 대속되는 것도 아닌데... posted at 12:19:26 2013年01月09日
자기분열, 정신분열적 현상으로서의 종교, 神.... posted at 12:19:56 2013年01月09日
난 다만,,, 다른 사람, 인간 일반이 아닌, 오직 나만을 사랑하는 神을 원할 뿐이다. 그 이외의 신은 경배의 대상이 아니다. posted at 12:55:34 2013年01月09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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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공허하면 공허할 수록,,, 神은 풍요러우며 더 구체적이 된다" #Feuerbach posted at 19:09:40 2013年01月10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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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윤창중이는 神이 명명한 그 "존재 자체의 즐거음"을 즐겼을 뿐인데... 이해한다 니 맘ㅋㅋㅋ posted at 23:18:47 2013年05月10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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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종교라는 특별한 기구를 통해 구원 받는게 아니라, 서로 뒤섞여 살아가는 일상적 관계의 質을 통해 구원 받는다" :: 무신론자이자 非종교인인 내가 이런 지극히 神學的인 담론에 훅~ 가다니... posted at 21:33:20 2013年05月11日
"사탄은,,, 못되게 구는 힘쎈 왕초로 해석된 하느님, 율법의 신... 그걸 거부한 예수의 결말은 십자가에 못박힌 神으로서의 Image" pbs.twimg.com/media/BJ44RbsC… posted at 21:43:15 2013年05月11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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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신(神)을 어떻게 하지 못한다면 아케론(Acheron) 강 이라도 옮겨 놓으리... Flectere si nequeo Superos, Acheron movebo…” 라는 비문(碑文)의 일절(一節)이 주는 긴 여운을 어찌 잊을 것인가 !! posted at 20:18:02 2013年07月01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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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구성요소? : 신성모독(神聖冒瀆)... 神(초월성, 초월적 존재), 聖(구분), 冒瀆(터부, 금지) posted at 16:34:52 2014年02月08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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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종교인(스스로 자신이 속한 혹은 속한다고 주장하는, 특수한 종교적 '정체성'을 천명한 수많은 종교의 지지자들 포함)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은 모두(무신론자 포함) 힌두교도임을 오늘 알았다. 뭐, 굳이 분류하자면,,, 그렇다는ㅎㅎ posted at 23:48:56 2014年02月08日
不可知論 + 無神論(的 汎神論 or 汎神論的 無神論의 불순한 조합) + 現世主義.. 이러한 조합이 나의 포지션이었는데,,, 갑자기 Hindu敎徒로 분류되다니... posted at 00:08:46 2014年02月09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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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도하가에 대한 정병욱의 해석은 너무 과도하다ㅎㅎ. 정병욱은 백수광부를 디오니소스와 같은 주신(酒神)으로 올려놓음. 내가 생각하기에 그렇게 서정적이거나 과도한 의미 부여할 정도는 아닌데... ko.m.wikipedia.org/wiki/%EA%B3%B5… posted at 08:20:19 2014年11月06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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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의 냉랭한 품속에서는,,, 따스한 사람의 정과 인간에 대한 예의가 더더욱 그립다. pic.twitter.com/Ju3g4AstbZ posted at 22:32:59 2015年04月02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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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nity; 기독교에서 이야기하는 성부(聖父), 성자(聖子), 성령(聖靈)은 삼위로 존재하지만, 본질(essence)은 한 신神이라는 삼위일체교리는,,, 개인적인 생각으론 다신교의 기독교적 수용, 변용이라고 본다. posted at 22:16:00 2015年07月29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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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스Eros ; 갈망, 열정. 문제는 그 대상인데,,, "영원불멸의 완벽한 이상향, 또는 神적 존재"를 향한.. 그런데 이게 단지 대상에 대한 욕망으로만 끝나느냐, 아니면 그 대상으로의 생성/변형을 의미하느냐에 따라 커다란 차이가 존재. posted at 18:20:13 2015年12月22日
Christ of the Abyss,,, 神의 냉랭한 품속에서 세상을 향해 그의 두손을 벌리고 있어요. pic.twitter.com/MF2ScE9gtv posted at 10:57:23 2016年04月09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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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거대한 신상神像이나 사원을 세운다고, 그것만큼 공덕이 커지고, 더 많은 중생을 구제 할 수 있을까요? pic.twitter.com/wpvoYnZF8W posted at 20:23:09 2016年04月10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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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마모토 대지진의 상처를 보며 깊은 위로의 인사를 전합니다. 神의 냉랭함과 무관심에 다시 한번 절망감을 느낍니다. posted at 23:24:06 2016年04月16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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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아선, 神들의 직무유기에 대해서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뭐, 한편으론 이런 사단의 원인이 그들 모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posted at 23:16:30 2016年07月27日
@emc_1952 神의 자기 독백은 "기도"가 아니다. 기본적으로 기도를 통한 '채무관계'가 성립되지 않으므로... posted at 23:18:34 2016年07月27日
모든 사단의 근본원인은, "전지+전능"이라는,, 양립할 수 없는 기독교적 神의 속성 때문... 반면, 기독교적 트리니티가 아닌 이교도(예, 힌두교)적 Trinity 관점에서 보면 포용할 수 있는... pic.twitter.com/yuiAl3dflb posted at 23:49:04 2016年07月27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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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의 불지옥 같은 품속에서, 그가 무례하게 내뿜던 뜨거운 숨결에 고통받았던 시간도 이제 잦아들지니,,, posted at 21:20:20 2016年08月17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