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年12月02日(月)
[영화] 녹색의자(Green Chair, 2003) 박철수감독/서정/심지호/오윤홍; 서른둘 문희+열아홉 현의 사랑이야기. 당시 "역원조교제"를 모티프로 한 영화라고 논란이 되었던 영화라고,,, https://pic.twitter.com/ElP7oiCmOM posted at 00:02:10
[영화] 녹색의자(Green Chair 2013 - Love Conceptually, 2013) 박철수감독/진혜경/김도성; 서른넷 문희+열아홉 주원의 사랑이야기. 박철수감독의 2003년 작품을 리메이크한 영화 https://pic.twitter.com/Cmp0AOOKvk posted at 00:03:39
기사를 검색해 보니 안타깝게도,,, 박철수 감독께서 2013년 2월 19일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posted at 00:04:40
[영화] 공범(2013,한국) 국동석감독/손예진/김갑수; 내용은 유괴범죄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집에서는 자상하고 딸바보인 아버지가 바깥에서 일이라는 명목하에 수많은 악행을 저지르는 아버지들의 모습이 떠오른다 https://pic.twitter.com/nxGHzehePe posted at 18:37:18
일이라는, 또는 가족을 위한다는 명분하에 살인도 서슴치 않는 대단한 아빠들. 시위대에 대한 발포/사살... 80년 광주뿐만아니라, 2009년 용산에서도 그랬고,,,posted at 18:43:48
[영화] 낭만파 남편의 편지(Love in 42.9, 2012) 최위안감독/김재만/신소현;안정효의 소설을 42.9㎡의 연극적 공간에서 만들어낸 영화.故박철수감독이 기획자.일상의 권태와 그런 삶의 불안,,, https://pic.twitter.com/0MT0kBbHAR posted at 21:50:37
종교에서, 가령 불교에서는 모든 중생이 잠재적 불성을 가지고 있어 해탈을 하면 부처가 될 수 있다고 하듯,,, 범죄의 측면에서 보면 모든 인간은 잠재적 범죄자, 잠재적 살인자, 잠재적 성폭력범인... posted at 22:03:29
2013年12月03日(火)
[영화] 닥터(DOCTOR, 2012, 한국) 김성홍감독/김창완/배소은; 잔혹영화. "너 이젠 꽃이 될꺼야. 내가 꽃으로 만들어 줄께. 그럼 말 없이 내 곁에 있어... 넌 그랬어야 했어" https://pic.twitter.com/xUWw8Q2OeV posted at 21:03:35
영화 <닥터>中 최인범이 아내를 때려 눕히고 읊조리는 詩; "늙은 창녀의 학대받은 젖퉁이를 핥고 물어뜯는 가난한 난봉꾼처럼 남 몰래 맛보는 쾌락 어디서 들고온 저 말라 빠진 귤인냥 죽어라 쥐어짠다... 강간과 독약이.." - 보들레르 『악의 꽃』中 posted at 21:07:29
영화 <닥터>, 김창완의 연기. 참,,, 섬뜩하게 잘 한다. posted at 21:08:30
2013年12月05日(木)
[영화] 사마리아(Samaritan Girl, 2004, 한국) 김기덕감독/이얼/곽지민/한여름(서민정); 흠...언제나 그렇듯,, 김기덕감독의 영화!.. 아버지, 오빠들의 악행(원조교제섹스)과 아버지의 복수 https://pic.twitter.com/1210V4QYWX posted at 11:01:02
[영화] 소원을 말해봐(2010, 한국) 박범수감독/이태형/시원/하루 ; 음,,, 뭐랄까, 여자의 질투에 대한 한 연구? https://pic.twitter.com/gysuerPlTI posted at 18:26:01
2013年12月07日(土)
꽃과 뱀 II(花と蛇 2, 2005,일본) 이시이다카시감독/스기모토아야(杉本彩)/엔도켄이치/시시도조; 2003년< 꽃과 뱀>의 버전 2. 오니로쿠 단이 쓴 사드-마조흐계열의 동명소설을 영화화. 杉本彩의 매력! https://pic.twitter.com/mM0E54ezbS posted at 00:50:10
<꽃과 뱀(花と蛇)>이란 영화가 1987년에도 만들어 졌고, 2003년, 2005년에 계속해서 만들어졌는데, 2003년 버전은 2005년 버전과 감독, 주연배우들이 모두 똑같고 단지 스토리와 설정이 조금 다른...posted at 01:04:54
영화 <꽃과 뱀(花と蛇)>의 주연 여배우 스기모토 아야(杉本彩). 1968년생. 거부할 수 없는 중년여성의 매력. "결혼은 무의미한 시스템으로 나는 나의 노예가 되는 사람이 좋아" https://pic.twitter.com/7h8gPUUx4Q posted at 01:13:02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Too Many Villains, 2011, 한국) 김회근감독/김준배/송서연/권오진 ; 영화는 대체로 투박(?)하지만,,, '김준배'라는 배우를 알게된 영화 https://pic.twitter.com/XqbGnarpCb posted at 01:23:24
[영화] 여의도(A Friend in Need,2010,한국) 송정우/김태우,박성웅,황수정;삶의 고단함,무력감,극단의 내몰림 vs.슈퍼맨:무력함과 슈퍼맨을 만드는 것은 메피스토펠리스처럼 옥죄어 오는 "돈" https://pic.twitter.com/LBo0cis31R posted at 23:21:42
2013年12月05日(木)
[영화] 사마리아(Samaritan Girl, 2004, 한국) 김기덕감독/이얼/곽지민/한여름(서민정); 흠...언제나 그렇듯,, 김기덕감독의 영화!.. 아버지, 오빠들의 악행(원조교제섹스)과 아버지의 복수 https://pic.twitter.com/1210V4QYWX posted at 11:01:02
[영화] 소원을 말해봐(2010, 한국) 박범수감독/이태형/시원/하루 ; 음,,, 뭐랄까, 여자의 질투에 대한 한 연구? https://pic.twitter.com/gysuerPlTI posted at 18:26:01
2013年12月07日(土)
꽃과 뱀 II(花と蛇 2, 2005,일본) 이시이다카시감독/스기모토아야(杉本彩)/엔도켄이치/시시도조; 2003년< 꽃과 뱀>의 버전 2. 오니로쿠 단이 쓴 사드-마조흐계열의 동명소설을 영화화. 杉本彩의 매력! https://pic.twitter.com/mM0E54ezbS posted at 00:50:10
<꽃과 뱀(花と蛇)>이란 영화가 1987년에도 만들어 졌고, 2003년, 2005년에 계속해서 만들어졌는데, 2003년 버전은 2005년 버전과 감독, 주연배우들이 모두 똑같고 단지 스토리와 설정이 조금 다른...posted at 01:04:54
1987년 <꽃과 뱀(花と蛇, 究極縄調教 Ultimate Rope Discipline)> 버전은 감독, 아사오 마사유키. 출연 하야미 마이, 미즈키 카오루, 나가사카 시호리, 나카하라 준. https://pic.twitter.com/sRg9dcxa5B posted at 01:07:13
영화 <꽃과 뱀(花と蛇)>의 주연 여배우 스기모토 아야(杉本彩). 1968년생. 거부할 수 없는 중년여성의 매력. "결혼은 무의미한 시스템으로 나는 나의 노예가 되는 사람이 좋아" https://pic.twitter.com/7h8gPUUx4Q posted at 01:13:02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Too Many Villains, 2011, 한국) 김회근감독/김준배/송서연/권오진 ; 영화는 대체로 투박(?)하지만,,, '김준배'라는 배우를 알게된 영화 https://pic.twitter.com/XqbGnarpCb posted at 01:23:24
[영화] 소녀(小女, Steel Cold Winter, 2013, 한국) 최진성감독/김시후/김윤혜 ; “당신들이 말로 날 생매장시켰잖아”... 소문의 힘/위력, 그리고 파국적 결말. https://pic.twitter.com/1k9gq13FNN posted at 10:26:33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Bedevilled, 2010) 장철수 감독/서영희/지성원; 서영희의 "넌 너무 불친절해..."라는 말이 왠지 뜨끔한 영화... 예의없는 것들에 대한 처절한 복수 https://pic.twitter.com/7OFgtVH3VS posted at 18:30:30
[영화] 고양이 소녀(2013,한국) 최경진//이수완/히로사와 소우/신유주; 언론의 자극적인 기사를 지워버리고 보면, 인간과 버려진 냥이들에 대한 은유+애완동물에 대한 인간의 성적 판타지를 바탕 코드로,,, https://pic.twitter.com/CRo0ifKbCV posted at 21:34:03
[영화] 여의도(A Friend in Need,2010,한국) 송정우/김태우,박성웅,황수정;삶의 고단함,무력감,극단의 내몰림 vs.슈퍼맨:무력함과 슈퍼맨을 만드는 것은 메피스토펠리스처럼 옥죄어 오는 "돈" https://pic.twitter.com/LBo0cis31R posted at 23: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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