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chizophrenic out for a 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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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05, 2010
2005년 가을, 고향의 풍경
오이꽃
예쁜 호박꽃
늙은 호박
꿀벌통
봉숭아
이게 작약꽃이던가...(아직 활짝 피기전)
오미자
상큼하고 고소한 고수
보라색 꽃
집 마당의 꽃밭
장대끝에 앉아 쉬는 잠자리
비에 촉촉히 젖은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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