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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21, 2011

황혼의 문턱에서 세월을 한탄하다



I.
"
명사십리 해당화야 진다고 서러마라, 동삼석달 죽었다가 명년 삼월 봄이오면 너는 다시 피련만은, 우리 인생 한번 지면 어느 시절 다시 오나" -회심곡

II.
自笑狂夫老更狂 -杜甫 ::거울에 비친 모습이 너무나도 변했구나... 미친놈이 더욱더 미쳐가는 꼴에 허허 웃어본다.


- Posted on Aug 12, 2011 via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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