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chizophrenic out for a 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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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04, 2012
에로틱한 삶, 대부분 우리들은 그것을 아주 천하게 취급하며, 그것으로 만족한다. 그것의 더러운 외양은, 오히려, 하나의 함정이다. 그것은 조용한 멸시의 이유가 된다. 아니면, 인간은 그 끔찍한 외양을 부인하고, 멸시하다가 천한 짓으로 간주하기까지 한다. 그러나 나중에는 말한다. "자연에 더러운 것은 없어"라고. 그러면서, 우리는 하늘 한쪽이 갈라지는 것과도 같은 그 순간을 어떻게 해서든 공허한 이론으로 채워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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