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고향에 도착해 막걸리를 사러 간
장계(長溪)에서 들른 장계성당
장계(長溪)에서 들른 장계성당
고향집의 전경
고향집 마당의 풍경
장작불에 뼛국은 보글보글 끓고,,,
마당 빨랫줄에 앉아 숨을 고르는 잠자리,,,
사과의 모습을 한 버스 정류장
(맛 좋은 장수사과는 사실 생산량에 한계가 있어서,,,
시중에서 판매되는 장수사과가 진짜 장수사과인지는 장담 못함.
진짜 장수사과는 직거래로 사는게 정답이라는 고향 어르신들의 말씀)
겁 많은,,, 겁순이 진도개 별이...
거미는 아침부터 바쁘다.
다들 먹고 사는게,,, 쉽진 않아.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고향집 옆의 나무
(칠십후반대의 아버지가 어렸을때도 그랬고,
내가 어렸을때도 여기 나무 오르며 뛰어 놀던
언제나 똑 같은,,, 아주 오래된 나무)
추석 차례상
(차례상 차리시는 노친네들도 나이 때문에 힘들어,,, 간단하게)
성묘 가는 길에 있는 인삼밭의 인삼꽃(이라고 해야 하나??)
고사목
고사목에서 떨어져 나온 가지에 핀 버섯
누렇게 익은 논두렁길을 따라 가는 성묘객들
꽃과 나비
고향집의 저녁,,, 그리고 둥그런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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