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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27, 2013

[Scrap] 고객과의 interaction 시 숙지해야 할 5가지!

회사의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비즈니스 에티켓 스토리. 해당 내용은, 단지 비즈니스 세계에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일상생활 전반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사항인 듯...


고객과의 interaction에서 숙지해야 할 5가지!

비즈니스의 현장에서 영업을 하다 보면, 말 한마디, 단어 한 개가 관련 딜의 당락을 결정짓기도 합니다. 이번 글로벌 비즈니스 에티켓 스토리 편에서는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며 interaction할 때 꼭 숙지해야 할 사항들을 소개합니다.

1. 고객이 묻기 전에 이슈 사안을 먼저 언급하지 마십시오.
고객과 미팅하기 전에 자사 제품 또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고객이 궁금해 할만한 사안들을 선정하여 질의응답을 준비하는 것은 매우 현명한 생각입니다. 하지만 고객이 묻기도 전에 이슈가 될만한 사안을 본인이 먼저 언급하지 마십시오. 고객이 전혀 생각지 못한 부분일 수도 있는데 본인이 먼저 언급함으로써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이슈를 만들어내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2. ‘다음 단계’를 고객에게 시키지 마십시오.
영업 이메일이나 편지를 받아봤을 때 하단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추가적인 정보를 위해서는” 담당자를 컨택하라는 말을 보신 적이 있으시지요? 이러한 영업 이메일을 보낸 후 고객으로부터 피드백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고객이 직접 컨택하도록 하는 대신 “다음주에 관련 사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연락 드리겠습니다” 등 보다 능동적인 멘트로 마무리해보십시오.

3. 고객의 소리를 들으십시오.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라는 말은 수도 없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잘 실천이 되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 재차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습니다. 영업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팔기 위해” 강력하고 흡입력 있는 세일즈 스피치를 늘어놓게 됩니다. 이 대신, 영업을 ‘passive activity’라고 머릿속에 주입시킨 후, 고객의 이야기를 듣고, 고려해보고, 이에 맞추어 반응하는 것을 항상 연습하십시오.

4. 가능성이 없는 딜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에서 그리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고객사와 영업 관련 미팅을 하기까지의 과정은 힘들고 어렵습니다. 미팅 이후, 해당 비즈니스 건을 성공시키고 싶다는 열망에 가능성이 희박한 딜이라는 점을 간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객과 처음 하는 대화에서 오분 안에 고객이 진짜 니즈가 있는지 그리고 이를 충족할만한 예산이 있는지 발 빠르게 파악하십시오.

5. 비즈니스 윈은 프로세스의 시작임을 잊지 마세요.
많은 경우, 비즈니스를 윈 하기까지의 과정이 힘들기 때문에 윈 함과 동시에 영업 활동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 업무는 비즈니스 딜을 윈한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Execution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얻고 탄탄한 관계를 구축해야 추가 영업 기회도 생길 수 있습니다. 단 기간의 영업 순익보다 장기간 관계 구축을 목표로 삼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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