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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September 14, 2013

동네 한바퀴...

비는 자지러져서 그쳐가고,,,
딱히 할 일도 없고 해서 동네를 어슬렁 어슬렁...

집 앞 개울가에 물소리가 힘차다

훌쩍 자란 옆집의 해바라기


건물을 뒤덮은 담쟁이들



개울가의 꽃, 열매...





옆집의 우편함
(왼편에 구멍이 뚫린곳이 우편함이다)

 비가 그친 후,,, 
나비 한 마리가 꿀을 따느라 바쁘다.




- 2013/09/14 S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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