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버려지지 않고 남아 있는 디지털 카메라 4종 세트.
왼쪽부터 Nikkon Cool Pix 5200,
PENTAX Optio Z10,
Sanyo Xacti VPC-HD700,
Canon Powershot SX40 HS
Nikon Cool Pix 5200.
2000년대 초반에 여행가면서 산 것인데
구입년도는 기억이 가물가물,,, 한때 열심히 애용하던 물건.
사진의 이미지나 색채, 해상도는 여전히 맘에 듬.
요즘은 방치,,, 퇴물이 되어서 책상 서랍에서 잠들고 있다.
PENTAX Optio Z10.
카드사 포인트로 구입한 것.
지금은 없애버린 다이너스 카드의 누적 포인트로 카드사 몰에서 구입.
니콘보다는 사이즈가 작고, 배터리의 사용 시간이 길어서 가끔씩
외출할 때 주머니 속에 넣어 다니던,,,
현재는,,, 니콘과 마찬가지로 서랍속에서 영면 중.
Sanyo Xacti VPC-HD700.
아이가 태어나면서 아이 동영상을 찍어줄 목적으로 구입한 물건.
방수도 되고 HD 동영상도 된다고 해서 구입해
아이가 한창 자랄때 동영상 촬영용으로 나름 활용.
하지만,,, 사진촬영 기능은 영~ 아니올씨다.
이 놈도 마찬가지로 서랍속에서 영면 중.
Canon Powershot SX40 HS
비싸고 거추장 스런 DSLR을 사기에는 그렇구 해서 구입한 저렴한 Hybrid 제품.
개인적으론 가격대비 성능(동영상, 사진) 우수.
현재까지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떨어트리거나 혹은 관리 소홀로 망가지거나 제품 수명이 되지 않는한
앞으론 별도로 새로운 디지털 카메라를 사고 싶은 생각은 없다.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가 성능이 좋아지면서
평소에는 스마트폰 카메라가 스냅샷을 대신하고
이 놈은 어디 놀러가거나 여행할때
작정하고 들고 나가야 하는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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