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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12, 2012

비극과 희극 사이의 간극!


비극과 희극의 간극! :: twitter.com/#!/hamunhong10… 금혼식을 앞둔 부부가 있었다. 아내는 "기념일에 뭘 할까요?" 라고 물으며 돼지를 한마리 잡자고 제안했다. 그러자 남편은 반백의 머리를 긁적이며 느릿느릿 대답했다. "글쎄, 나는 50년 전 일어난 비극을 왜 돼지가 책임져야하는지모르겠소.:: via @hamunhong103


Law (& order) itself as the supreme form of crime.... The tragedy of reason.


니체는 진리에 대한 허위의 열망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 자체, 즉 이상으로서의 진리 자체를 비판하는 것이다. 니체의 방법에 따르자면, 진리 개념을 비극화해야만 한다.  


독립영화는 늘 비극적이거나 자극적이고 비판적인 이야기의 견해가 대부분이다. 어차피 나도 배고픈 일을 하겠지만 그 틀을 벗어나 저예산이지만 소수분들에게라도 웃음과 해하, 잔잔한 여운의 페이소스를 던지고 싶다. 난 재키챈, 스필버그 키드니까


역사는 반복된다고? 처음엔 비극으로 두번째는 희극으로... 두번을 넘어 또 반복되면 그 다음엔 뭐라 불러야하나?


"배고픔을 다룬 영화는 많지만 배고픔을 직접 겪어본 감독은 채플린이 거의 유일하다" 트뤼포가 말했었대요. 채플린은 평생 머리맡에 '올리버 트위스트'를 두었다죠. 웃음은 비극을 거름으로 자라나며, 비극을 이겨내는 힘이자 독재자를 두렵게 하는 무기입니다


MB가 전직대통령이 되어 법정에 서는 것은 개인에겐 비극일지 몰라도 국가적으로 볼때 권선징악이고... [출처][안경환 칼럼/1 11]... -한국일보 #티토크 bit.ly/xxhXaw 


일방통행(액셀러레이터) @bot_accelerator 비극은 마음에 담아 두어도 좋고,누군가에게 교훈으로 이야기해줘도 좋지,하지만 그걸 다른 사람에게 향하게 하는시점에서 네 악은 너무싸구려야


엘륄봇 @Ellul_bot 흑색문학(사무엘 베케트)은 전혀 현실을 보여주지 못한다.(중략)모든 것이 부조리하고 비극적이며 보잘것없고 출구가 없으며 희망도 위대함도 없다는 것은 잘못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현실을 회피하고 들뜬 몽상으로 살기 위해 프랑스 지식 사회가 선택한 길이다


egon @soulegon 이렇게 늘 속마음을 숨기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일종의 비극 아닌가. 대체 우리는 무엇에 얽매여 있는 것일까. 예수의 가시면류관일지도... 


현대시봇 @poetrybot_kr 신이여! 항상 저희를 살려 두시고 괴롭히시는 당신의 비극정신(悲劇精神)을 저희는 존중하옵니다. 죽어서 비웃음 받을 슬픔보다는 살아서 울 수도 없는 회한(悔恨)을 주십시오. (조지훈/비혈기鼻血記)  


Annabelle. @aanniebananiee I can't deny. Now I'm left on the shores of reality. Was I wrong was I wrong for letting you fall to your knees.Stuck in an unending tragedy  


Katrina Mason @KatrinaMasonxo  The world is a tragedy to those who feel, but a comedy to those who think.  


Annabelle. @aanniebananiee Fall to your knees, stuck in an unending tragedy Was I wrong, Was I wrong, for knowing you were falling for me.  


Football Problems @FballProblems One mans tragedy, is the next mans opportunity #FootballProblems 


The thin line that divides tragedy from comedy :: 비극과 희극사이의 아스라한 간극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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