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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12, 2012

오타쿠(お宅), 오덕후, 그리고 서브컬쳐(Sub-culture)

"사실 따지고 보면 감옥과 현실은 크게 다를 바도 없습니다...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이 있을 뿐입니다. 사람들은 하고 싶은 일을 많이 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을 뿐" - 요다라마의 오덕일기, 5duckling.tistory.com/2


"우리는 오덕질을 해야합니다. 세상에는 오덕질을 하는 사람과 오덕질을 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화 쇼생크 탈출에서는 감옥에 갖혀있는 죄수들이 뭔가 취미를 갖는 이유를 시간이 잘 안 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요다라마의 오덕일기


미쿠 샤를로 미샄 @Miksaka 서브컬쳐에 대한 생각 미국 : 여가시간을 즐기는 좋은 방법중 하나지 일본 : 중요한 사업이기도하지 한국 : .? ㅋㅋㅋㅋ 병ㅋㅋㅋ신ㅋㅋㅋㅋ오덕새낔ㅋㅋㅋㅋㅋ ...니가 더 병신같다   


메인컬쳐, 서브컬쳐라는 구분도 우습고... 취향의 무서움; 타인의 취향에 대한 혐오 또는 이를 본능적으로 참아내지 못해서 생기는 극단적인 염증, 폭력적인 심미적 불관용, 난공불락의 우월감과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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