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 PM January 22nd via Camera+
2012/01/22 오색에서 대청봉 오르는 길의 풍경 http://uquehan.blogspot.com/2012/01/20120122.html
3:58 PM January 22nd via Posterous
4:13 PM January 22nd via Posterous
4:20 PM January 22nd via Posterous
201201221456 중청대피소. 눈과 바람의 작품
4:26 PM January 22nd via Posterous
설악산 중청대피소; 사람들이 꽤나 몰려든다. 대피소 막사 하나가 가 찼어... 취사도구를 챙겨오지 않아 가방에 넣어온 막걸리 한통과 쌀과자(밥산이라고 부르던)로 끼니 해결.
6:06 PM January 22nd via Twitter for iPhone
6:07 PM January 22nd via Twitter for iPhone
7:14 PM January 22nd via Twitter for iPhone
7:32 PM January 22nd via Twitter for iPhone
"..내면 깊숙이 할 말들은 가득해도 / 청색의 손바닥을 불빛 속에 적셔두고 / 모두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 산다는 것이 때론 술에 취한 듯 / 한 두름의 굴비 한 광주리의 사과를 / 만지작거리며 귀향하는 기분으로 / 침묵해야 한다는 것을.."
7:35 PM January 22nd via Twitter for iPhone
201201222000 설악산 중청대피소 안의 모습. 난 2층에 자리를 배정받았다
8:30 PM January 22nd via Posterous
8:36 PM January 22nd via Twitter for iPhone
자가깨다 자다깨다... 여섯시되니 사람들의 부산한 소리에 더는 못버티고 일어난다.
6:01 AM January 23rd via Twitter for iPhone
2012/01/22 중청 대피소에서 바라다본 산과 구름 http://uquehan.blogspot.com/2012/01/20120122_22.html
6:22 AM January 23rd via Posterous
6:33 AM January 23rd via Twitter for iPhone
대피소 화장실에 앉아있는데, 화장실 변기를 타고 올라와 엉덩이를 강타하는 차가운 바람. 묘하다 묘해...
6:40 AM January 23rd via Twitter for iPhone
8:15 AM January 23rd via Twitter for iPhone
2:50 PM January 23rd via Posterous
너무 추워서 카메라 배터리가 얼어 사진 찢기도 어렵다. 체감온도 마이너스 30도...
8:17 AM January 23rd via Twitter for iPhone
9:45 AM January 23rd via Posterous
201201230839 대청봉에서 희운각방향으로 눈속을 뚫고 행군
9:52 AM January 23rd via Posterous
9:19 AM January 23rd via Posterous
희운각 대피소에 물으니 공룡능선쪽은 길이 없어 갈 수 없다한다... 어디로든 길 나있는 곳으로 가보자
9:30 AM January 23rd via Twitter for iPhone
8:53 PM January 23rd via Posterous
9:00 PM January 23rd via Posterous
201201231038 양폭대피소; 안타깝께도 엊그제깨 화재로 불타버린... (라퓨마 Lafuma - 한국총판 LG Fashion? 에서 대피소 재건을 지원해 주겠지?)
9:15 PM January 23rd via Tweet Button
11:51 AM January 23rd via Twitter for iPhone
201201231309 설악동 신흥사… 꼭 불교쁀만 아니라(대부분의 과거, 현재 권력들의) 저러한.. 거대한 뭔가의 에디피스를 만들어 과시하려는 욕망의 근원은 무엇인가?
3:23 PM January 23rd via Safari on iOS
설악동으로 내려오니 관광객들이 많네... 한국계뿐만 아니라, 특히 중국계 단체 관광객들...
1:18 PM January 23rd via Twitter for iPhone
@eastman21 산은, 뜻하지 않은 선물을 주는 것 같아... (그 맛에 가지만) 갈때마다 경이롭습니다.
1:38 PM January 23rd via Twitter for iPhone
1:39 PM January 23rd via Twitter for iPhone
1:46 PM January 23rd via Twitter for iPhone
1:49 PM January 23rd via Twitter for iPhone
따땃한 차안에서 졸리우는건... 산에서 내려 오는길, 비선대 부근에서 점심겸 해서 먹은 더덕막걸리 탓인감?
1:52 PM January 23rd via Twitter for iPhone
가만 생각하니, 어제 점심이후 지금까지 휴게소에서 사온 막걸리 두병과 밥산, 그리고 쵸코다이제스트로 설악산 산보(山歩)를 마쳤구나. 역시 막걸리의 힘!! 다음부터 짐만 무겁고 체력만 축내는 취사도구+식사거리는 챙기지 말아야 겠어.
2:33 PM January 23rd via Twitter for iPhone3:20 PM January 23rd via Twitter for iPhone
서울 다와서 차가 많이 막히네... 올림픽대로에 차가 그득. 뻐스가 엉금엉금. 배고픈데ㅠㅠ
6:56 PM January 23rd via Twitter for iPhone
사람 참 어찌보면 간사하지... 산에서는 그렇게 걸어다녀도 도시로 돌아오면 얼마 되지 않은 거리인데도차를 타고 이동하지 않나.. 조금도 움직이기 싫어 엘러베이터를 타지 않나...
8:33 PM January 23rd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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