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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23, 2012

"진화론"에 대한 雜說

역설적이게도, 다윈과 마찬가지로 프로이트의 경우에도 본질적인 새로움은 '심층(深層)'의 거부에 있는데도 그가 심층의 발견자로 간주된 것이다.
11:14 PM January 21st via web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이러한 다윈의 진화론이 다윈 이전의 진화론과 유사한 것으로 널리 받아들여져 있다는 점이다.
11:13 PM January 21st via web


다윈의 진화론 해체; 진화에는 목적이 없다. 그저 우연에 의한 변이가 사후적으로 목적에 부합하는 듯하게 이해될 뿐이다.
11:13 PM January 21st via web


다윈의 진화론 해체; 이것은 두가지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어떤 체계 속의 개체가 우연히 변이하는 것과 그러한 개체에 의해 체계 자체가 변화하는 것이다.
11:12 PM January 21st via web


헤겔(Hegel)의 '정신'이란 태초라는 소실점(또는 궁극적 기원)에서 역사를 한눈에 꿰뚫어보는 듯한 시점이다....
11:11 PM January 21st via web


"사실 다윈의 진화론은 이전의 라마르크 또는 라이프니츠, 헤겔(Hegel)적 진화론의 원근법을 해체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다"
11:06 PM January 21st via web


하나의 궁극적 기원, 또는 무한원점, 즉 神으로 부터 세계와 인간이 발전해 오고 있다는 종교적 진화론의 관점에 대하여... http://t.co/g6maUQue
11:02 PM January 21st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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