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담화백의 '박근혜 출산' 그림을 활용해 손문상화백이 만평을 만들었다.
그림출처 : http://www.pressian.com/ [손문상의 그림세상] "그림처럼 잘 돼야 할 낀데"
요즘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박근혜를 통한 유신독재의 부활이 미친 헛소리가 아니라,
다분히 현실성 높은 이야기가 되어 가고 있다.
옛날 김대중 대통령을 따르던 무리들도
박근혜의 품으로 기어 들어가 투항하는 상황이라면
갈 때까지 간 것이겠지...
보들리야르(Baudrilard)가 이야기 했던가?
보들리야르(Baudrilard)가 이야기 했던가?
파시즘은 "잃어버린 권력에 대한 향수, 권력없는 사회가 느끼는 우수"라고...
한국사회가 딱 그 꼴인 듯.
다카키 마사오(한국 이름으로 박정희)의 좋았던 옛 시절에 대한 향수와
잃어버린 파시즘 권력에 대한 우수로 가득찬.
작금, 대한민국에 공주의 불행한 가족사에 기반한 "불쌍한 박근혜"라는 되먹지 않은 "측은지심"이라는,,, 이상한 유령이 횡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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