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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05, 2010

면벽 30년...


면벽 30년...

자신을 가두는 벽. 
자기자신인, 
자기의 일부가 되어버린 벽과의 대화. 
일체감.

무엇을 잃고 무엇을 얻었나? 
득도(得道)? 상실과 허무, 
아~ 오옴의 진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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