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궁구(窮究)하는 자세로 격물치지의 정화를 이루려는 자세..
더나아가 세상 만물의 현상과 질서를 끊임 없이 탐구함으로써
지혜와 지식이 축적되어 진리가 충만하게 된다는 것(대학大學 6장)
"所謂致知在格物者(소위치지재격물자),
言欲致吳之知(언욕치오지지),
在卽物而窮其理也(재즉물이궁기리야)"
"이른바 앎이란 세상 모든 것의 이치를 따져 보는 것에 달려 있다.
즉 내가 아는 것을 투철히 하고자 하려면 만물에 나아가 그 이치를 철저히 따지는 것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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