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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05, 2010

바위에 뿌리를 밖은 아직은 어린 나무.. 바위와 한 몸이 되다.


2004/03/13 am10:17 합천 황매산자락...
강한 햇살아래의 그림자로서 그 존재를 확인할 수있었을 뿐...
바위와 한 몸으로 살아가는 여린 나무... 
생존경쟁에서 살아나 지금도 잘 버티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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